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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년경 공주와 대전을 잇는 도로공사에 동원된 조선민의 모습이다. 이 당시 공주사람은 물론이고 대전과 논산 등지에서도 동원되었다. 팔과 다리에 옷을 걷어붙이고 삽질에 열중하는 인부 사이로 제복을 입은 순사와 가승ㄹ 쓴 관리의 모습이 대비를 이룬다. 이 도로는…
백제문화제 추진계획과 발전장안에 대해 토의한 회의록 / 백제문화선양위원회 위원명단 수록
1927년 기증자의 아버지가 공주공립고등보통학교 재학 1학년 때 처음 받은 성적통지표이다.
이 문서는 계룡문화회관의 대관신청서이다. 계룡문화회관에서는 공주의 공연대중문화 발전을 위해 대관사업을 시행하였는데; 계룡문화회관을 대관하고자 하는 사람은 이 신청서를 작성하여 계룡문화예술단장에게 제출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엿다. 양식의 항목에 대관료 항목이 있는…
2009년 5월 5일 국립공주박물관에서 진행한 행사 개최 결과 보고 문서다. 행사 일시, 장소, 내용, 참여인원과 문화행사 내용이 적혀있다.
공주군교육장으로부터 받은 표창장이다. 교사로서의 사명감과 업무수행능력, 교육발전에 이바지한 점등을 표창한다는 내용이다. 수여자는 봉현국민학교 교사로 재직하였다.
1971.07.20, 공주문화원 이관용 원장이 약 한 달 동안 월남전선과 동남아시아 각국을 시찰하고 귀국하여 시찰보고강연회를 갖는다는 문서이다.
2003년 9월 23일 도,시군 제2의 건국 추진위원장 간담회 계획을 알리는 안내장이다. 일시, 장소, 일정, 충남발전연구원에서 작성한 명칭안이 적혀있다.
윤여헌 교수가 자필로 작성한 메모이다. 2009년 허임기념사업회의 침구경험방 간행 365주년 기념석 제막식을 축하하는 축사 내용이다. 메모의 가장 하단부에 '6월 20일 PM 3:00'라고 하여 작성 시일과 시간정보도 함께 기입하였다.
2000년 대한민국 김대중 대통령의 명의로 공주시 계룡면 중장리의 김영철 님에게 발행된 6.25참전용사증서이다. 6.25전쟁에 참전하여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가발전을 위해 헌신하여 그 명예를 선양하기 위하여 증서를 지급한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 또한 증서와 함께…
본 자료는 기증자가 공주여자중학교에서 교직생활 중에 받은 1978년 7월분 월급봉투이다. 기증자는 1971년부터 2004년까지 공주를 비롯한 청양, 보령, 논산 등에서 교직생활과 교육청, 교육연수원, 교육원 등에서 공직생활을 지냈다. 봉투 전면에서는 상단에 날짜와…
1964~1966년 공주문화원은 전국 최초로 자립된 문화원 청사를 신축했는데, 본 자료는 1966.07.06까지 정산한 신축 기금 세입-세출 명세서이다.
앵산공원(現 3.1중앙공원)에 있던 대신궁은 1920년대 후반에 들어서 주변부의 영명학교 확장과 앵산공원 공원화의 진전으로 충남도청(現 공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의 뒤편 봉황산 기슭으로 이전했다. 앵산공원에 있던 작고 남루한 모습은 사라지고 입구부터 대신궁을 알리는…
2001년 12월 6일 문예회관대강당에서 진행하는 충남정신발양 시민교육 행사 계획 문서이다. 행사 일시, 장소, 대상, 주최, 후원, 식순, 사업비 등이 적혀있다.
일제강점기 본정(本町), 즉 지금의 중동 무령로의 옛 모습이다. 공산성에서부터 남북으로 길게 뻗은 대로로 일제강점기 이전에도 나있던 것을 토대로 더욱 확장하여 길 양편으로 여러 상점이 들어섰다. 멀리 공산성 쌍수정이 희미하게 보인다.
1983년 10월 서해만이 공주군 지방행정주사로 재직 시 을지연습 83 수행과 비상 대비 업무 발전에 기여하여 충청남도지사로부터 받은 표창장이다.
1987년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 간 일본 누마즈북로타리클럽의 공주-부여-서울 방문 일정표이다. 날짜별로 시간, 장소, 교통수단이 적혀있다. 여흥위원명단, 영접위원명단, 영접영분인 명단이 있다.
1981년 공주군교육청에서 주최한 제3회 군내 밝고 맑은 우리노래 부르기 대회에서 유구국민학교가 합창부문 장려상을 수여받은 내용의 상장이다.
1956년 농지개혁사업특별회에서 발행한 상환통지서이다. 통지서에 의하면 농지개혁법 제13조 및 시행령 35조에 의해 단기 4289년 7월 22일까지 금융조합에 농지대가개정 상환액을 납부할 것을 안내하고 있다. 납부통지서 및 영수증은 공란으로 남아 있다.
1955년 기증자가 월산국민학교에 재입학하여 학년 과정을 끝마친 후 수여받은 졸업장이다. 기증자의 증언에 따르면 당시 광복과 한국전쟁이라는 큰 혼란을 겪으면서 과거에 초등교육과정을 마친 사람도 다시 교육을 받는 일이 발생하곤 했다. 기증자 역시 일제강점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