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안 보기
기록 기록유형 문서류
전체 5334건
공산성에서 금강을 향해 북향으로 지어진 영은사는 1457년(세조 3) 묘은사(妙隱寺)라는 이름으로 창건된 후, 임진왜란 때 승군의 거점이 되었던 곳이다.
1961년 남궁화의 나이 40세가 되던 해에 공주, 대전, 안동 일대에서 작성한 보덕일지이다. 앞부분에는 그 해의 월간동정표와 신문에서 스크랩한 당대의 월별 물가내역 등이 있다. 그 뒤로 우편 송수신내역이 있고, 그 뒤로 당해년도의 월별특기사항, 독서기록 등 부록내용이…
공주영명중학교 서무과에서 발행한 신탄비 영수증이다. 발행연도가 공란으로 되어 있으나, 자료제공자가 재학할 당시와 인쇄된 단기연도로 미루어보아 1950년대 발행된 것으로 추정된다. 신탄비는 땔나무와 숯의 구입에 지출되는 일종의 연료비용으로 일금 일만삼천원을 영수하였다.…
1987년 5월 공주군수가 서해만을 지방행정주사로 서산군에 전출한다는 통지서이다.
1965.04.17, 공주문화원에서 여류평론가 이화여대 증충양 교수를 모시고 대한민국 여성의 사회적 위치와 사명에 대한 강연의 일정표이다.
무령왕 탄생 기념비 건립 계획을 검토하여 문제점을 적은 문서다. 목차는 다음과 같다.

목차
1. 기념비 비문의 문제
2. 기념비의 부속문 초안
3. 기념비의 외양
4. 탄생기념 조형물
5. 역사개요 및 한일 참여자 명단석
6. 정리
7. 결론
1968.08.30, 공주문화원 도서관에서 진행될 제2경재론에 관한 교양강좌 개최 안내문이다. 공주사범대학 이근기 교수가 강사로 나서며, 경제계획과 제2경제라는 것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일제강점기 충남도청 앞 '관아대로'라고 불렸던 욱정(旭町)거리(現 감영길)의 모습이다. 이곳은 공주에서 가장 번화한 곳으로 손님을 비롯해 상인과 지게꾼 등 수많은 사람이 오갔던 곳 중 하나였다. 또한 도청에서부터 대로를 따라 전봇대가 세워져 있으며, 각 상점마다 문…
오영진이란 인물이 금 60원을 빌리고 반제하는 상호연대보증대부이다. 대출 목적은 상품구입으로 명시되어 있다.
부여군수가 백제문화제에 대한 평가 회의 개최를 알리는 공문
새마을 교육훈련과정의 교사새마을반을 수료하였음을 증명하는 문서이다. 상단에 수료자의 소속과 직명, 성명, 생년월일을 포함한 인적사항을 기재하고 그 아래로 수료내용을 기록하였다.
1962.06.23 공주문화원에서 실시한 원예교실개최 안내문이다. 당시 문화원 내 전시실에서 진행한 원예교실은 화초 기르는 법과 분갈이 방법 등을 강의했다.
1966.03.30, 공주군청 군수실에서 진행된 제6차 공주문화원 이사회 회의 속기록이다. 총 9명의 이사진이 참석한 회의에서는 문화원 청사 신축공사에 다액을 기부한 천흥락씨에 대한 기념사업에 관한 사항이 논의되었다.
부여군수가 백제문화제 부여군 행사를 군민이 주도하는 성격으로 바꾸는 하자는 의견에 따라 조직에 대한 성격 논의가 필요하여 총회를 개최하겠다는 내용
1960년 금융조합에서 발행한 대출금 영수증이다. 문서 상단에 단기로 날짜가 표기되어 있고, 그 이하 전표에는 계정과목(計定科目)과 조합원의 인적사항이 적혀있다. 적요(摘要)란에는 가영수증(假領收證), 기한, 대부금 잔액 등을 적을 수 있는 란이 있으며, 가장 우측에는…
공주고등학교 야구부 발전협의회 규약으로, 명칭, 목적, 사무소, 위원, 구성, 임원, 임원의 직무, 협의회, 협의회 회의, 사업, 재정, 회무과 회계사무 내용의 12조와 부칙 3조로 이루어져 있다.
1981.02.26, 공주문화원 내 살롱에서 진행한 제45차 정기총회 속기록이다. 본 자료에 따르면 회의를 통해 1980년도 사업실적에 대한 심의와 감사보고를 진행했고, 동년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의결했다. 나아가 1981년도 사업계획서와 세입세출 예산안도 심의…
1970년 10월 개최될 제31회 공주 관내 친목배구대회의 개최요강이다. 제30회 친목배구대회 개최요강에 수정하여 31회 개최요강 초안을 작성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본 자료에는 개최요강과 함께 배구대회의 임원진 명단과 참가신청서 양식이 수록되어있다.
1986.10.11, 공주문화원 생활관에서 진행한 제54차 임시총회 회의록이다. 당시 임시총회에서는 1986년도 제1차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가 이뤄졌으며, 문화원 직원들의 처우개선에 대한 논의도 간략히 언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