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자의 아버지인 일화스님이 경영하시던 문예사의 모습. 일화스님은 형편이 어려워져 동국대를 자퇴하시고 교편을 잡으셨는데, 박정희 정권이 들어서면서 졸업장이 없거나 군대 다녀오지 않은 교사는 교단에서 퇴출하여 인쇄소를 운영하게 되었고, 사진 속 문예사 자리는 원래 마곡사…
2002년 2월 28일에 공주시지편찬위원회가 발행한 공주시지에 활용된 사진이다. 사진 속 돌은 계룡산 신도내 주초석으로 1976년 6월 9일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66호로 지정되었다. 이 곳에는 조선 왕조를 세운 태조 이성계가 신도안을 도읍 후보지로 결정하여 도로 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