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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년 조선총독부 체신국에서 발행한 조선간이생명보험증서로, 피보험자는 공주군 장암리 주민이다. 증서에는 보험금 3백원에 대한 보험기간 및 계약자, 수취인 등의 내용과 함께 조선간이생명보험수급과 부속법령에 의해 조선간이생명보험 계약을 체결한다는 내용이 기재되어…
일제강점기 공주 공산성 내 위치한 쌍수정을 배경으로 제작한 사진그림엽서이다. 쌍수정과 밑에 위치한 사람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1984년 배양환님이 군생활 중 지급받은 병기 M60 기관총에 사용한 각종 물품의 자금내역이다.
본 자료는 기증자가 공주여자중학교에서 교직생활 중에 받은 1979년 7월분 월급봉투이다. 기증자는 1971년부터 2004년까지 공주를 비롯한 청양, 보령, 논산 등에서 교직생활과 교육청, 교육연수원, 교육원 등에서 공직생활을 지냈다. 봉투 전면에서는 상단에 날짜와…
남궁화가 1977년 국내 전국과 주로 서울 일대에서 쓴 일지이다. 세계문화사에서 제작한 기성품 일기에 작성된 일지로 박정희 대통령 관련 신문스크랩이 서두부분에 부착되어 있고, 그 뒤로 하루 일과가 날짜에 맞춰 12월 31일까지 기입되어 있다. 부록으로 가계부내역이…
1955년 공주 계룡면에서 발행한 제4기분 취득세 등에 대한 납입고지서 및 영수증이다. 일금 1896원을원을 4월 30일까지 면사무소에 납부할 것을 안내하고 있다. 전표 우측에는 발행연번, 리(里), 납세자명을 기재하는 칸이 있다.
1993학년도 교육대학원 신입생 모집 각 전공별 인원배정 사정자료
1949년 4월 17일 대전지방법원 공주지원의 판결문으로, 각각 원고는 공주군농회의장 황우택(대리인 박만동)과 피고는 이강숙이다. 토지 및 건물 소유권 이전 청구사건에 대한 판결문으로, 원고는 토지 및 건물대금을 지불하고 피고는 이전등기 소속을 이행하기로 하였으나,…
일본의 흥륭사의 유래에 대한 글이 A3용지를 반을 접어 양면으로 있다. 흥륭사는 스이코 덴노 시절, 임성태자가 창건한 절이라 전해진다. 제3쪽~제4쪽(제2장)은 빙상산 흥륭사에 대한 글과 함께, 오우치 문화의 귀중한 유산을 지키자는 구호도 적혀있다. 제4쪽과 제5쪽…
부여군수가 백제문화제 거행에 따른 관계자 회의 개최를 알리는 공문
2014년 공주문화원 새해를 맞이하여 발행한 수첩이다.
1957년 UN 한협 충남지부에서 발행한 통지서와 영수증이다. 통지서에 따르면 금국연한협회비로 1인당 1백원을 청구하였고, 단기4290년 11월 7일까지 납부할 것을 당부하였다.
1929년 반포공립보통학교 임월수 학생의 수업증서이다. 수업연한 4개년의 제2학년 과정을 수료했다는 것을 증명한다는 내용이다.
공산성의 남문인 진남루는 백제 웅진도읍기 산성이 축조되었을 때 건립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문루이다. 일제강점기 공산성은 식민지정책에 따라 사적지를 공원화 하여 '산성공원'이라 불리었다. 엽서의 상단에 68년 간 백제의 왕성이었다는 사실과 진남루의 규모가 붉은 글씨로…
1920년대 초반 제민천 상류 제방길 위에서 앵산공원(現 3.1중앙공원)을 바라본 모습이다. 1917년 대홍수로 많은 피해를 입었던 제민천은 1918~19년 복구공사를 통해 정비가 이뤄졌다. 엽서 속 모습은 정비 직후의 모습으로 추정된다. 민가 뒤 왼쪽부터 취원루로…
1950년 대한민국사회부에서 발행한 제2회 후생복표로 공주군 장암리(壯岩里)에 거주하는 주민이 구입하였다. 앞면에는 복표액면가 및 후생복표 발행 근거가 뒷면에는 발행목적, 기한, 복채금, 등재자 등록 등 상세 내용이 기재되어 있다.
송산리고분군 제6호 무덤의 입구 연도 모습이다. 송산리 6호분은 전축분의 형태로 그 입구와 무덤길의 모습이 타 백제계 무덤과 다르다. 또한 6호분이 1932년 공주고등보통학교 교사 가루베지온(經部慈恩)에 의해 발굴된 점에 비춰볼 때, 이 엽서는 1932년 이후에 발행된…
마곡사 기록자료 조사카드로 마곡사 고방에 소장된 '충청남도공주군태화산마곡사대웅보전삼존불상개금중수기'에 관한 것이다. 대웅보전에 봉안된 삼존불상은 마곡사 창건 초기인 1280년 전부터 존재했는데, 세월의 흐름으로 금의가 탈락했다. 이에 1913년 1세 주지 장보명 화상이…
젊은이들이 장래에 대한 꿈을 가지지 않고 지금 이 순간을 즐기는 것을 지향하는 사회 현실을 분석하고 있다. 어린이들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어른들이 무엇을 하면 좋을지 진심으로 고민해야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