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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07.02에 공주문화원 살롱에서 진행할 교양강좌 초청장이다. 본 강좌에서는 공주사범대학 박중화 교수가 강사로 나서며, '어린이 가정교육과 개성지도'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부여군수가 백제문화제에 대한 평가 회의 개최를 알리는 공문
1972년 제33회 공주 관내 친목배구대회의 무기한 연기를 알리는 공문이다. 당초 1972.09.17 개최될 예정이던 배구대회는 우천으로 중단되어 동년 10.24 속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관내의 다양한 사정으로 인해 배구대회 개최를 무기한 중단할 수밖에 없었고 이에…
1964년 한글날을 맞이하여 진행할 제3회 한글백일장 및 제4회 서도경서대회 개최에 참석해줄 것을 권유하는 공문이다. 백일장은 공주박물관 정원에서 개최될 예정이고, 서도경서대회는 중동초등학교 강당에서 진행한다고 명시했다.
1956년 영명고등학교 9월분의 수업료, 호국단비, 사친회비로 일금 1,800환을 납입하였다는 것을 서무과에서 영수하는 증서이다.
공주군 탄천면에 거주하는 황주흥이 전라북도 익산군에 거주하는 박상현에게 자신이 소유한 토지를 매도하는 내용이 수록된 문서이다. 토지는 공주군 탄천면 송학리 221번지 답(논) 612평이었으며, 100엔에 거래되었다. 본 문서는 금성금융조합을 통해 공증이 이루어졌다.
1969.12.05, 공주문화원 이관용 원장이 1개월간의 일본시찰을 마치고 귀국하여 보고강연회를 개최함을 알리는 안내장이다. 본 강연회는 공주문화원에서 진행되었고, 일본의 관광사업과 접객업의 실태에 대해 강의했다.
'윤여헌 교수가 자필로 쓴 메모로, 공주의 유적이나 지명 등이 담겨 있다. 인조파천시기 소물, 석송동촌, 고마나루, 조왕동. 신원사, 무성산, 영천사 부근 석각, 부전동계, 장자못, 공주유치원, 한사리, 시내 말집, 용못, 칼못, 시내 말집 등이 쓰여 있다. 글자의…
1972년도 공주문화원의 기본운영 및 사업계획이 담긴 문건이다 / 1. 기본운영계획개요 / 2. 사업계획개요 / 3. 희습방명록
1952년 공주군 계룡면 유평리 이장이 발행한 영수증으로, 일금 삼천원을 영수하였다. 비목은 나맥(裸麥) 수득세이며, 우측에 발행연번, 리(里), 납세자명과 납부비목을 기재하는 란이 있다.
1931년도 반포공립보통학교 제6학년 임월수 학생의 통신부이다. 통신부는 일제강점기 성적통지표를 일컫는 말로, 성적표, 근태표, 신체검사, 통신문 등이 적혀 있고, 축일과 제일, 주의사항 등이 인쇄되어 있다. 맨 마지막 페이지에는 보통학교 수료연한 6개년 중 제5학년의…
공주군 이인면 오리(현 공주시 오곡동)에 사는 이건표가 이인면사무소에 세금을 내고 받은 납세고지서이다. 세종은 토지세로서 1958년 제2기분으로 1섬(石) 8되(升)를 냈다. 2叭에 1킬로그람으로 기록되어 있다. 당시 이인면장은 박승식(朴承植)이다.
1985년 공주사대대학원에 재학 중이던 교사 한학수가 과학전람회에 입상한 것을 입증하는 상장이다.
윤여헌 교수가 자필로 작성한 감영과 공산아문 관련한 메모이다. 좌우로 나누어 감영과 공산아문의 부속 건물 명칭을 기재하였고, 감영은 충청감영을 뜻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런데 좌측의 감영 부분 첫 줄에 경상감영에 있는 '징청각'이라고 쓰여 있어 단순 오기인 것인지,…
1971년 공주근로청년상록수회에서 주최한 자전거 하이킹 대회 환영사와 대회 스케줄이 담긴 안내장이다. 당시 공주문화원에서 출발하여 갑사를 다녀오는 왕복 코스로 진행되었다.
2009년 10월 8일 공주시청 소회의실에서 진행한 일본국 당진시 방문단 환영식이다. 일시, 장소, 참석자, 행사순서가 실려있다.
윤여헌 교수가 자필로 작성한 취리산 삼국회맹지 관련 메모이다. 삼국사기의 문무왕조를 인용하여 취리산에서 삼국이 회맹하였다는 사실을 적어두었으며, 후면에는 신라와 당나라의 갈등 요인, 그리고 웅진도독부의 설치와 전후의 참상에 대한 간략한 기록이 기재되어 있다. 한편,…
공주제3공립국민학교에서 6학년 남궁석에게 발행한 1947학년도 통지표이다. 내면에 신체 발달 상황, 출석 상황, 학업성적 등이 기재되고, 교장·담임·보호자의 인장이 찍혀있다. 뒷면에 수업증서가 인쇄되어 있다.
윤여헌 교수가 자필로 쓴 문서로 '믿고 사는 사회'라는 제목의 원고 초안문이다. 믿고 사는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정직하고 양심을 지켜가며 살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