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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4년 정안공립보통학교에서 본 학년간 정근한 2학년 전병옥 군을 표창하며 부상과 함께 수여한 상장이다.
김휘집은 충효가문에서 태어나 스스로 정훈을 지을 정도로 충효를 중시하여 부모에게 정성으로 효를 다하였다. 특히 부친의 병에 손가락을 잘라 그 피로 연명케 하였으며,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지근에서 3년동안 시묘살이를 하였다. 또한 모친의 병환에 잉어를 잡아 봉양하여 효염을…
윤여헌 교수가 자필로 쓴 메모로, 이회창 총리 사임에 따른 헌법논의에 관한 것이다. 총리의 행정각부 통할문제, 임명된 총리가 대통령의 권한을 대행하는 것, 대통령의 겸임 금지 조항, 정당해산 시 의원의 진퇴문제, 정당원과 양심에 따른 표결의 자유, 권력구조자체에 대한…
1916년에 공주군 장기면(長技面) 도계리(道溪里)에 사는 최희찬(崔喜燦)이 자신의 선조인 최중경(崔仲慶)의 분묘를 조성하고자 관부에 신고한 묘적계 문서이다. 제출서는 공주경찰서장 경부 장사정태(庄司政太)이다. 문서에는 최중경의 사망연월일과 제주의 주소, 성명이…
공주로타리클럽 2011년 2월주회 개최 알림 공문으로, 공주로타리클럽 회원이었던 윤여현 교수가 수령한 것이다. 시행일은 2011.2.17.이며, 공문명은 '공로 제2011~2-1호'이다. 수신은 로타리클럽 회원이다. 주회일시는 2011.2.22.이며 장소는…
계룡면 향지리 주민이 보관하던 동토문이다. 동토, 혹은 동티는 예부터 금기된 행위를 하여 귀신이 노하여 받는 재앙을 일컫는데, 민간에서는 동토가 나서 생긴 병을 치유하기 위해 금기된 행위를 한 원인을 파악하여, 재앙을 준 귀신을 멀리 쫓아내야한다고 믿었다. 이를 위해…
1910년대 초반 '조선의 명소(朝鮮名所)'라는 시리즈로 발행된 사진그림엽서 중 계룡산 남매탑을 배경으로 제작한 것이다. 본래 명칭은 청량사지 7층석탑과 5층석탑이며, 통일신라시대에 만들어진 사찰지이다. 남매탑 앞에 제복과 양복을 입은 사람과 흰색의 전통 한복 차람의…
일본 사가현 가카라시마 무령왕기념비 건립 추진 계획서이다. 기념비 건립취지, 추진방향, 세부추진계획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지막장은 무령왕교류진서정(鎭西町)실행위원회에서 공주시장에게 보낸 신년감사편지(한글). 가카라시마에 무령왕생탄기념비 건립 모금운동과 건립준비를 진행해…
1969년 충남씨름협회에서 주최한 제11회 도내 단체 씨름대회에서 귀산국민학교가 초등부 1위를 차지한 내용의 상장이다.
1954년 금융조합에서 발행한 가불금 영수증이다. 문서 상단에는 일제강점기 이후임에도 인쇄된 소화(昭和)연호에 따라 연월일을 기재하였다. 표 안에는 감정과목(勘定科目)이 가장 상단에 적혀있고, 그 아래 좌측에는 금융조합의 조합원번호 및 조합원명, 중간칸에는…
충청남도교육위원회에서 실시한 재직자 정신교육 연수과정을 이수했음을 증명하는 자료이다. 연수내용은 성명, 주민등록번호, 연수종별, 연수기간, 이수시간 항목으로 나누어져 표로 작성되어 있다.
마곡사 기록자료 조사카드 중 명부전에 소장된 현왕도에 관한 것이다.
현재 3.1중앙공원의 4.19학생혁명기념탑 위치에 세워져 있던 충혼비이다. 이 충혼비는 일제 육군대장 가나야 한조(金谷範三)이 건립한 것으로 이곳에서 공주군 의용소방대 발대식 등 굴직한 일제의 행사가 자주 이뤄졌다.
1975년 공주문화원에서 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3월 한 달간 태극기 바르게 계양하기 운동과 애국가 모두 부르기 운동을 실시함을 알리는 공문에 첨부된 국기계양일과 국기계양법 안내문이다.
계룡면 유평리 주민이 보관하고 있던 영수증으로, 일금 칠십오원을 정히 영수한다는 내용과 날짜가 흘림체로 적혀있다.
상기 후쿠오카 20800-D000041 '백제 25대 무령왕 탄생기념비 건립문제' 공문 문안 검토서이다. '일한공동위원회'에 무령왕네트워크협의회는 참여한 바 없다고 밝히며 검토의견을 설명하고 있다. 1.기념비 비문의 문제 2.기념비의 부속문 초안 3.기념비의 외양…
1961년 공주군 계룡면 향지리에서 열리는 회갑연에 초청장이다. 작성자 부친의 1961년 4월 30일 회갑연에 초청하는 내용으로, 일시와 장소 발송인, 수신인 등이 적혀 있다.
윤여헌 교수가 스와카네시(須和 兼市)에게 보내는 편지의 초안문이다. 환율이 올라 일본에 가기가 어려우며, 다시 환율이 떨어지면 그때 기회를 봐서 일본에 방문하겠다는 내용이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