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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헌 교수가 옮겨적은 청견사(淸見寺)의 종소리 본문이다. 청견사는 일본에 있는 절로서 도쿠가와 막부 시대에 조일 관계가 맺어지면서 통신사가 이 절에 종종 참배를 하였다고 한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종소리가 나의 생각을 좇아 몇 번 울리니 아름답고나. 산과…
1964~1966년 공주문화원은 전국 최초로 자립된 문화원 청사를 신축했는데, 해당 과정에서 공사비 지출과 관련된 계획서이다. 본 자료에 따르면 당시 공사비는 2차례로 나누어 지급했으며 총액은 3,483,380원이다.
자료제공자의 부친이 공주군 유구면사무소에서 면장으로 근무할 당시 생산된 문서철이다. 유구면사무소에서 시행한 행사 및 회의 등의 업무가 사진과 함께 상세 내용이 작성되어 있다. 업무 내용은 1989년~1992년 사이에 있던 유구면사무소 업무 및 행사 건이 주류를 이룬다.
계룡국민학교에서 발행한 사친회비 영수증이다. 납부금 5,000원이며, 발행한 연월이 단기로 기록되어 있으나, 종별과 월분 항목은 공란인 상태이다. 담임 란에는 성명대신 도장이 찍혀있다. 계룡초등학교 31회 졸업생인 진영섭 님에게 발행된 영수증인데, 한자로 성명이 잘못…
공주시 계룡면 중장리 주민이 보관하고 있던 문서로, 2006년 대전지방보훈청에서 발행한 공문이다. 공문에 의하면, 국가유공자 등록결정을 통지하는 내용으로, 간략하게 유공자에게 지급되는 명예수당과 이를 위한 서류절차 등을 안내하고 있다.
마곡사 기록자료 조사카드로 마곡사 고방에 소장된 심검당 신중도이다.
앵산공원(現 3.1중앙공원)에서 시가지의 북쪽 금강방향을 바라본 모습이다. 하단부에 보이는 전통 한옥은 공주목 관아의 주요시설인 객사이다. 객사는 조선 임금의 전패를(殿牌)를 모셔 놓은 건물로, 추후 공주공립보통학교(現 공주중동초등학교)가 들어섰다. 아울러 객사 앞…
계룡국민학교에서 단기 4291년도 계룡국민학교재건비로 일금 천삼백원을 청구하였다 내용의 영수증이다. 납입자인 민병영 님의 성함과 계룡면 금대리까지 표기된 주소가 기재되어 있다.
1910년대 말경, 현재의 봉황산 정상부근에서 공주 시가지의 동편을 바라본 모습이다. 이곳은 일제강점기 '앵산공원'이라 불렸는데, 미국 선교사가 감리교 선교를 위해 명선여학당을 시작으로 충남 최초의 사립학교인 영명학당을 세워 현재의 영명중고등학교로 맥을 이어오고 있는…
1924년에 영명여학교에서 발행한 졸업증서이다. 영명여학교 보통과의 수업연한 6년 교과과정을 이수하였음을 증명하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우측에서 좌측으로 세로 읽기방식으로 글을 작성하였으며, '부(負)8년8월2일'로 보아 1955년 8월 2일에 빚을 졌고, 이후 빌린 일금 오천팔백오십원과 백미 2두(斗)을 당해 12월 13일까지 갚겠다는 내용이 적혀있다. 빌린 백미 2두(斗) 하단에는 괄호로 당시 시가…
1967.07.10, 공주문화원 회의실에서 진행된 제13차 이사회 회의 속기록이다. 회의에서는 제12차 이사회 회의록 채택을 진행했으며, 문화원 운영 상황에 대한 보고와 명예이사장 천흥락씨 공덕비 건립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2003학년도 헌법규범의 이해 강좌 자격연수 시간표가 적혀있다.
건륭 5년(1740, 영조16) 7월 20일, 이언세를 조산대부에 임명하는 교지. 權知承文院副正字 庚七別加
한국전쟁으로 폭파된 공주고등학교를 복구하기 위해 만들어진 상황도표철이다. 공주고등학교는 1951년 1월 20일 UN군의 실화로 인해 본관 및 부속건물이 전소되었고, 1958년 10월 10일에 본관복구공사에 착수하여, 1961년 5월 1일에 복공식을 진행하였다.…
1985년 제3회, 1986년 제5회 동아리 학술제의 Soft 방명록이다.
1971년 공주군 교육청에서 주최한 제3회 충무예술제에서 귀산국민학교 합창부가 3위의 성적을 거두어 받은 표창장이다.
시행일자 2005.11.22. 문서번호 2005-001 공문으로, 충남향토사연구연합회에서 충남의 각 지역 향토연구회 지사에게 연합회 회의 개최를 알리기 위해 송부한 것이다. 10월 18일 회의 개최 내용 및 해당 내용은 별첨이다. 충남향토사연구연합회 회의 개최, 일시…
윤여헌 교수가 쿠마모토노리히로(熊本典宏)에게 보내는 편지의 초안문이다. 안희경에게 원고를 보냈고, 공주시내에 산재해 있는 웅진시대의 유물과 금후의 교류문제에 대해서 몇 가지 의견을 서술하였다고 밝혔다. 아울러 스케쥴에 맞도록 해 보겠다는 다짐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