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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1년 4월 무성서원으로부터 통문을 받고 전북 익산군의 오강서원 장의 정희석(鄭熙碩) 외 20명의 유림들이 백산서원에 3선생 위패 옆에 정홍식을 추배할 수 있게 해 달라고 보낸 통문이다. 연호 위에는 오강서원의 인장이 찍혀 있다.
1962년 공주중학교에서 학생에게 발행한 보건비 영수증이다. 일금 육천원을 청구 및 영수하고 있는데, 내역에 '도서비'라고 적힌 부분에 밑줄을 긋고 '보건비'라고 정정하였다. 영수받은 학생의 학년과 반, 번호, 성명은 우측에 세로로 기재되어 있어며 영수증 상단에…
긍암 김연뢰 선생이 자필로 옮겨적은 공주십경 제영(公州十景 題詠)이다. 공주십경의 본래 작자는 조선조의 유신 서거정이며, 공주의 명승지 열 군데에 대하여 노래한 한시만을 발췌한 것이다.

수록된 한시는 금강춘유(錦江春遊), 웅진명월(熊津明月), 공북루회고(拱北樓懷古),…
이 기록은 윤여헌 교수가 1930년 7월 28일 매일신보에 실린 백제시대 석불 소상 발견 기사를 첨부하여 신문기사의 내용을 자필로 모사한 것이다. 메모의 본문은 다음과 같은데,

'충남 공주 제민천 제방(공주고등여자학교 부근)에 고립하여 있는 불상을 지난…
천주교 대전교구 공주 중동 성당 부설 마리아 어르신대학에서 주관한 '마르코와 함께 쓰는 나의 복음서' 성경 2년 과정을 공주시 계룡면 중장리 주민이 수료하여 해당 증서를 지급하였다.
공주군 우성면 단지리에서 출생하고 동면 동대리로 주소를 이전한 김상진의 호적등본이다. 전(前) 호주로 김상진의 아버지인 김칠봉(金七奉)이 기재되어있고, 어머니 김단연(金丹然), 처(妻) 이창분(李昌分), 자녀들 그리고 손자들까지 등록되어있다. 해당 인물들의 출생연도와…
1985년 공주군에서 주최한 군내 학생음악경연대회에서 공주금학국민학교 학생들이 리코더 합주부문 동상을 기록하여 받은 상장이다.
계룡국민학교에서 35회 졸업생인 진경희님에게 발행한 영수증으로, 일금오천원을 5,6,7,8,9월분을 청구하였다. 종별을 공란으로 두어 청구한 내역을 파악하기 어렵다. 단기 4285년 10월 2일에 발행되었다.
공주송산리 D지구 적석유구의 성격검토(전남대학교 임영진)
1990년 공군 제8639부대에서 호국의지를 고취하고 항공 애호 사상 앙양을 위해 개최한 호국문예 행사에서 귀산국민학교 조현주 학생이 동시부문 가작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수상한 상장이다.
기증자가 이도학의 '백제 흑치상지묘지명의 검토'를 복사한 것이다. 목차는 다음과 같다.

I. 머리말- 묘지의 출토 경위와 그 성격
II. 흑치상지묘지명의 해석
III. 흑치상지의 생애와 활동
IV. 백제사의 몇가지 문제
V. 맺음말
윤여헌 교수가 자필로 작성한 조선조의 역대 군주 명단이다. 태조부터 순종까지의 이름이 한자로 기록되어 있다.
회의참석 서명부
윤여헌이 자필로 작성한 메모로 공주 관광 코스가 적혀 있다. 본인이 직접 소개하는 공주 관광 코스, 놀이관광 코스, 스쳐가는 관광 코스를 주제로 성내마을, 머무는 관광을 위해서, 시내관광, 도자기도 직접 만들어가는 관광코스가 담겨 있다.
본 자료는 기증자가 정안중학교에서 교직생활 중에 받은 1971년 1월분 월급봉투이다. 기증자는 1971년부터 2004년까지 공주를 비롯한 청양, 보령, 논산 등에서 교직생활과 교육청, 교육연수원, 교육원 등에서 공직생활을 지냈다. 봉투 전면에서는 상단에 이름을 적고 그…
기증자의 부친이 교직원으로 근무하던 1950년 월급과 함께 지급받은 백미를 수령하고 받은 확인증이다. 수령증에 의하면 공주금융조합에서 백미를 현장지급했다는 확인 도장과 함께 2개월분의 쌀을 배급한 것도 볼 수 있다.
윤여헌 교수가 자필로 작성한 전답 관련 명문(明文) 해석 메모이다. 각 기록은 세 개의 명문으로 강희 2년(1663), 순치 8년(1651), 가경 15년(1810)의 전답 관련 사항을 담고 있다. 하단에 부기된 메모를 보았을 때 대천의 법률사무소에서 해석을 의뢰한…
1994년 충청남도 교육청에서 주최한 제3회 충청남도 학생체육대회에서 탁구부문 3위를 기록하여 공주교육청 앞으로 발행된 상장이다.
윤여헌 교수가 스와카네시(須和 兼市)에게 보내는 편지의 초안문이다. 환율이 올라 일본에 가기가 어려우며, 다시 환율이 떨어지면 그때 기회를 봐서 일본에 방문하겠다는 내용이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