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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201건 성안마을
산성마을의 어느 집 입구. 대문이랄 것도 없이 좁은 계단을 오르면 바로 방이다. 한겨울이어서 30촉 백열등이 따뜻하게 느껴지고 날이 저물자 대문 앞에서 주인을 기다리는 개의 모습이 오히려 정겹다.
1990년대 초 산성마을. 이때만 해도 어린이들의 뛰어 노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1990년대 초 산성마을. 이때만 해도 어린이들의 뛰어 노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여자 제주 여추하(56)씨와 시어머니(뒤). 진주 강씨 시조인 강감찬 장군의 영정이 벽에 걸려 있는 모습이 보인다.
마지막 산제를 지내고 제주인 강석순(69· 대동계 회장)씨 집에서 음복하는 주민들. 김태헌(52), 성열상(29), 김종윤(55), 최길남(68· 대동계 총무), 김동찬(78)씨
주민들이 산제당 밖에서 절을 하는 장면. 왼쪽의 서 있는 사람은 구중회(공주대)교수로 이날 산제에 참석했다.
마지막 산제를 지내지 위해 축문을 쓰는 산성마을 주민.
공산성 산제당 전경. 뒤로 공산정이 보인다. 산제당은 작고 초라했다. 또 산성마을이 철거될 처지였으므로 주민들은 보수는 생각지 않았을 것이다.
공산성 산제당 전경. 뒤로 공산정이 보인다. 산제당은 작고 초라했다. 또 산성마을이 철거될 처지였으므로 주민들은 보수는 생각지 않았을 것이다.
제공자의 공주고등학교 재학시절 친구들과 함께 공산성에 놀러갔다가 촬영한 사진이다.
1982년의 공산성 공북루와 산성마을 농경지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