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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1건 동일석공장
기증자가 귀산국민학교에 재직할 당시 학생들과 함께 한 사진이다. 사진에 보여지는 금성동 거리에는 물감집, 토속식당, 부채만드는 집 등이 있었다. 당시 금성동을 공산성 아래에 있다는 뜻으로 '성밑마을'이라고 부르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