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유구 석남리에 소재한 해동양조장의 홍보명함이다. 당시 해동양조장의 사장은 홍용팡이었으며, 상록소주를 판매한 것으로 추정된다.
늦가을 무렵 계룡산 능선에서 제를 지내고 암반에 소주를 뿌리는 시민의 모습을 촬영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