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진이란 인물이 한 차례 반제 기한을 연장하는 기간갱신약정서이다. 이는 앞서 금 60원을 차용한 것의 기간갱신약정서로 추정된다. 원금과 이자를 합해 총 금액은 115원이며, 연대보증인으로 오영록을 추가했다.
오영진이란 인물이 금 60원을 빌리고 반제하는 상호연대보증대부이다. 대출 목적은 상품구입으로 명시되어 있다.
오태식이란 인물이 금 250원을 빌리고 1회에 반제하는 단기담보대부로 빚을 갚는 데에 활용한 것으로 보인다. 추가서류가 첨부되어 있지 않아 담보물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이 불가능하다. 연대보증인은 오영진으로 쓰여있다.
오태식이란 인물이 상품 구매를 위해 금 100원을 빌리고 반제하는 상호연대보증대부이다.
오태식이라는 인물이 금 25원 90전을 빌리고 반제하는 대부를 명시한 차용금증서이다. 다른 차용금증서와 달리 모두 수기로 작성되어 있으며, 구체적인 대부의 성격은 드러나지 않는다. 차주와 대부금의 이율 및 반제 기한에 관한 기초적인 정보만 수록되어 있다.
오태식이란 인물이 금 340원을 3년에 걸쳐 80원씩 분할 반제하는 장기정기대부로 담보물은 공주군 우성면 월미리 342번지에 위치한 답(畓) 1,033평이며, 연대보증인은 박기원이다. 차용금증서 뒤에는 담보물을 확인하는 소화 8년(1933) 3월 23일에 발행한 담보물…
1936년 유구금융조합의 거치예금통장이다. 예금의 입출금 내역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통장의 전면에 삽입된 삽화가 오늘날 통장과 다른 디자인을 보여준다.
1930년 유구금융조합의 저축예금통장이다. 예금을 입출금한 기록과 당대 사용한 우표 11매가 부착된 것이 특징이다.
1940년 금성금융조합에 출자금을 납부하고 받은 출자증권이다.
지금의 공주문화원 앞에 위치한 충청남도금융조합연합회관이다. 이곳능 1923년에 건립되었는데, 공주읍사무소와 미술학원을 거쳐 현재는 공주역사영상관으로 활용되고 있다.
1932년 호남일보사에서 편찬한 충청남도발전사이다. 해당 자료를 통해 공주는 물론 당시 충청남도 전반에 대한 통계자료와 사진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이인금융조합 제17기 정기총회 기념사진이다. 공주에는 공주금융조합, 금성금융조합, 금성금융조합 정안지소, 유구금융조합, 이인금융조합, 이인금융조합 계룡지소가 존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