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즈음의 장깃대나루 모습
오얏골나루터에서 수영하는 모습이다. 오얏골 나루터는 소학동과 무릉동을 잇는 나루터이다.
일제강점기 조치원에서 공주를 오가는 길목에 위치한 나루터로, 조선시대부터 전라도에서 한양가는 삼남대로 길목에 있는 장기대나루 북단이다. 장기대나루는 옥룡동에서 금강을 건너 시목동(감나무골)로 연결되었던 나루로 장기진(杖基津)이라고도 부른다. 조선시대 죄인의 목을 장대에…
2008년 공주시의 역점사업인 5도 2촌 시범마을에 대한 종합 홍보자료이다. 목차는 다음과 같다. 금학동 검상-금강변의 나루터마을 '검상동' = 7 / 신관동 무릉동-문학과 소리의 고향, 무릉동 = 21 / 옥룡동 상왕1통·2통-아름다운 사람들과 함께 하는 봉사…
지금의 금강교 아래 공산성 서쪽 암벽가에 있던 금강나루의 모습이다. 이 부근에서 1915년 이후 목교와 주교가 연이어 가설되는데, 엽서 속 모습은 목교 설치 이전에 나룻배를 이용해 강을 건너던 시기로 보여진다. 멀리 금강 건너 신관동과 시목동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전쟁으로 단교된 금강교는 1952년 복구를 시작하여 1956년 9월에 재개통하는데, 다리가 복구되기 전까지는 본 자료의 모습과 같이 나룻배를 이용하여 도강했다. 나룻배 앞에 서있는 인물은 제2대 공주문화원 이관용 원장이다.
현재의 금강교 남단에 위치한 산성나루의 모습을 강 건너편에서 본 사진그림엽서이다.
일제강점기 1910년대 초반경의 공주 금강 산성나루의 모습을 사진그림엽서로 제작한 것이다. 오늘날 금강교 남단 부근에 위치한 나루터는 1915년 금강 목교가 가설되기 이전까지 공주사람이 강의 남과 북을 오가는 중요 교통로 중 하나였다. 이곳과 함께 공북루 앞에서…
1954학년도 공주사범대학 졸업앨범에 수록된 사진이다.1950년대 중엽 금강의 고마나루를 오가는 나룻배가 배에 차를 싣고 가고 있다. 사진 속의 마을은 고마나루 건너편 우성면 신웅리인데, 집 아래 왼쪽의 나무가 지금도 존재한다. 금강교가 한국전쟁으로 인해 파괴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