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4년 공주지방법원 정문 앞에 선 공주사대 재학생의 모습이다. 정문과 담장 너머로 재판소 본관 건물을 확인할 수 있다.
1960년대 공주지방법원 반죽동 옛 청사를 촬영한 것이다. 반죽동 구청사는 1972년 신청사가 준공되기 이전까지 공주지방법원의 본청으로 사용되었다. 본 자료는 청사 본관의 뒷모습을 북쪽에서 촬영한 것이다. 아울러 사진 2장을 연달아 이어놓은 파노라마 형태를 보여준다.
1954년 미국 육군지도국(AM에서 발행한 한반도 공주지역의 1:50,000 지도이다. 본 자료는 미군에서 작전용으로 활용하기 위해 제작한 것으로 1950년 주한 미 육군이 워싱턴 D.C의 Redrawn을 통해 발행한 작전지도에 기초한다. 해당 작전지도는 일제강점기…
1930년대 공주지방법원의 정문을 촬영한 것이다. '공주지방법원'이라 쓰여 있는 현판과 주변의 벚꽃이 만개한 모습을 보아 봄에 촬영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공주법원은 1938년까지 '공주지방법원'이란 명칭을 사용하였으므로, 늦어도 1938년 이전에 촬영한 사진으로…
1960년대 공주지방법원 반죽동 옛 청사 내 부속건물을 촬영한 것이다. 반죽동 구청사는 1972년 신청사가 준공되기 이전까지 공주지방법원의 본청으로 사용되었다.
공주농업고등학교 1957년도 재학생 졸업앨범에 수록된 공주지법 정문 앞에서 촬영한 기념사진이다. 1950년대 중반의 공주지방법원 본관 건물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2008년 반죽동 공주법원 청사의 전경이다.
1957학년도 공주사대 졸업생 중 일부가 옛 공주지방법원 재판소 본관을 배경으로 촬영한 졸업사진이다.
일제강점기 범람한 제민천 하류에서 바라본 공주시가지 모습이다. 범람지 위쪽으로 공주 갑부 김갑순이 건립한 사설시장과 봉황산 아래 공주지방법원을 비록하여 시가지의 모습이 잘 보인다. 무엇보다 금강이 범람하여 강물이 산성정의 시장 근처까지 차올라 배가 드나드는 모습을 볼…
1991년 윤영철 대법관이 공주지방법원에 대한 재판사무감사를 진행한 후 관계자와 본청 앞 뜰에서 촬영한 단체사진이다.
2012년 반죽동 공주법원 청사 입구의 모습이다.
1932년 3월 벚꽃이 만개한 공주지방법원의 모습을 봉황산 자락에서 내려다본 모습이다. 멀리 앵산공원(現 3.1중앙공원) 일대의 만개한 벚꽃 풍경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