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7학년도 공주고등학교 3학년 졸업반 학생 중 일부가 학교 정원에서 촬영한 졸업사진이다. 자세를 취한 재학생 뒤로 중학동 선교사 가옥이 보인다.
일제강점기 여름의 앵산공원(現 3.1중앙공원)에서 영명남학교의 교사이다. 영명학교 교장 우리암(F.E.C. Williams) 선교사의 끈질긴 지원 요청으로 미국 감리회는 해외 선교 100년 기념사업으로서 영명학교 지원을 포함시켜 1921년 10월 3층 양옥 벽돌 구조의…
일제강점기 앵산공원과 선교사가옥을 사진그림엽서로 제작한 것이다. 엽서의 하단에 앵산공원을 Sakurayama로 표기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선교사 가옥 부근에서 내려다 본 북쪽 공주 시가지의 모습이다. 공주지방법원과 앵산공원을 중심으로 하얀 벚꽃이 피었으며, 특히 공산성으로 가는 옛 길을 따라 벚꽃터널이 조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본 자료는 현 공주역사영상관의 전신으로 1923년 건립된…
1912년 앵산공원 부지에 있는 미국인 선교사가옥과 그들이 건립한 현재의 영명학교 부지의 모습이다. 충남도청 앞 관아대로만 지붕이 다른 일제식 건물이 들어서 있을 뿐, 공주시가지는 그 구획이 아직 정비되지 않은 모습이다. 또한 제민천 하류도 본래의 자연적인 저습지…
1910년대 후반에서 1920년대 초반경, 미선교사 가옥과 공주시가지의 모습이다. 제민천 하류는 개간이 되었으며, 지금의 중동 부근에 시가지가 정비되고 시장이 개설된 모습이다.
이 영명학교 건물은 본래 1921년 10월 미북감리회 해외선교 199주년을 기념하여 세워졌다. 당시 교장이었던 우리암 교장이 신축시 학생들과 함께 23종류의 문서와 서책, 잡지, 동전과 우표 등을 봉안하였다. 그 후 건물이 낙후되어 2002년 철거되었는데, 이때 이…
윤영태 선생의 셋째 형인 윤영제님이 공주영명학교 재직 중 담당 학급생과 촬영한 기념사진이다.
1953년 기증자가 영명중학교 재학시절 참여한 운동회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