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학교 박물관에서 주최한 1996년 12월 문화강좌의 자료집으로 구한말부터 일제강점기의 공주에 관한 역사적 내용을 보여준다.
공주대학교 공주학연구원에서 발행한 연구총서 시리즈의 두번째 책이다. 일제강점기 공주의 변화모습과 도시의 형성과정에 대한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
현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부설 고등학교 부지에 위치하고 있었다. 1707년 충청감영이 자리 잡은 이후로 1932년 대전으로 도청이 이전될 때까지 충청남도를 아우르는 광역의 도청역할을 하였다.
1932년 호남일보사에서 편찬한 충청남도발전사이다. 해당 자료를 통해 공주는 물론 당시 충청남도 전반에 대한 통계자료와 사진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충남도청의 정문인 포정사 모습을 담은 사진그림엽서이다. 엽서에는 당대에 관찰당이란 특이한 명칭으로 작성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문루와 연결된 담장이 전통의 형상을 온전히 갖고 있으며, 포정사 앞 관아대로(現 감영길)의 건물과 도로망도 전통적인 형식을 갖춘 모습이다.…
1932년 무렵 충청남도 도청에서 근무하던 주사들의 이름과 면면이 담긴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