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출신으로 교육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사진을 취미로 하여 다양한 생활사 자료를 남긴 지인준 기증자의 사진이다.
1982년에 촬영된 금강철교와 그 아래를 지나는 나룻배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다.
1960년대 금강을 오가는 나룻배의 모습이다.
금강을 오가는 나룻배와 고기를 잡고 있는 작은 고기배이다. 이 부근은 석장리 부근으로 이 나룻배는 석장리, 마암리, 창벽 등의 부근을 자주 오갔다고 한다.
1965년경 금강 나룻배를 타고
공주고등학교 졸업앨범에 게재된 사진이다. 금강철교가 준공되기 이전, 성안마을 사람들이 뱃사공으로 활약하던 1930년 대 초에 공주고등학교 학생들이 뱃놀이 하며 촬영한 사진으로 추측된다.
1970년대 즈음의 장깃대나루 모습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 육군 토마스 상사가 지금의 금강교 남단의 부근에서 신관동 방향을 보고 촬영한 사진이다. 금강 북단의 모래사장에는 파괴된 금강교 복구를 위해 모인 공사 관계자들의 모습이 보인다.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 육군 토마스 상사가 전쟁으로 파괴된 공주 금강교를 배경으로 촬영된 사진이다. 미군과 트럭 주변으로 공주의 아이들이 몰려든 모습이다. 그 뒤로 미군에 의해 폭격맞은 금강교의 모습이 보이는데, 트러스트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약 3분의…
1910년대 금강의 나루터와 공산성 북문인 공북루 전경이다. 금강은 예로부터 각종 물산을 실어나르는 수운로로서 그 이용이 매우 활발해 주요 교통로 역할을 수행했다. 한편 엽서 중앙에는 1915년 11월 4일 교토에서 열린 다이쇼(大正) 일왕의 즉위를 축하하기 위해…
1960년대 금강 주변 나루터에서 촬영한 성처경님의 사진이다. 넓은 백사장과 금강이 휘감아 도는 모습으로 보아 연미산 부근으로 추정된다. 산 아래 나루터에는 여러 배와 사람들이 몰려 있는데, 우성으로 넘어가는 나루터로 추정된다.
1972년 05월, 고마나루에서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장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