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 인근 마을에 거주하는 보목 거주 김보살과 남편이 식사하는 장면이다. 김보살은 매우 영험한 무속인 중 하나로 꿈에 신(할아버지)의 계시를 받아 타지에서 계룡산으로 이주한 무속인이다. 약 10여 년 전 타계하셨다.
무속인이 계룡산의 기를 받기 위해 제물을 차리고 기도를 올리고 있다.
무속인이 넓은 바위 위에 제물을 차려놓고 기도를 하는 장면이다.
향토사학자로서 바라본 공주의 일제강점기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