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산공원(現 3.1중앙공원)에서 바라본 1910년대 전반기 충남도청 부근 시가지이다. 공주 봉황산 아래 조선시대에 조성된 충청감영과 공주목을 잇는 관아대로는 충남도청과 공주군청을 이어주는 도로로 변화했다. 그리고 시간이 점차 흐를수록 대로 주변에는 상가와 여관 등…
1914년 조선총독부에서 발행한 각지 실황엽서 중 공주의 실황을 담은 사진그림엽서이다. 본 자료는 1914년 11월 공주 중심지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당시 공주 봉황산 아래의 충청감영과 공주목을 잇는 관아대로는 충남도청과 공주군청을 잇는…
1961년 발행된 중동국민학교 제52회 졸업앨범에서 발췌한 것으로, 1960년 중동국민학교 6학년 학생들과 교사가 앵산공원(현 3.1중앙공원)의 팔각정 앞에서 찍은 사진이다.
공주 출신으로 교육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사진을 취미로 하여 다양한 생활사 자료를 남긴 지인준 기증자의 사진이다.
https://www.nl.go.kr/newspaper/detail.do?content_id=CNTS-00088396352&from=%EC%8B%A0%EB%AC%B8%20%EA%B2%80%EC%83%89
일제강점기 앵산공원(現 3.1중앙공원)에 1920년대 초까지 있었던 일제의 대신궁이다. 일제는 조선에 거주하던 일본인을 위해 곳곳의 사적지를 공원화하면서 그곳에 신사를 건립했다. 공주에서는 공산성을 산성공원이라 격하시키고, 미국 선교사가 세운 영명학교 인근을…
1961년 여름날, 팔각정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공주고등학교 3학년 2박 학우들의 모습이다.
1957학년도 공주사대 국문과 졸업대상자 중 일부의 졸업사진이다. 본 사진은 현재의 충남역사박물관에서 중동성당 쪽을 배경으로 촬영한 것으로 추정된다.
일제강점기 충남도청 앞 관아대로에서 동편의 앵산공원을 바라보고 촬영한 사진그림엽서이다. 앵산공원에는 현재 유관순 열사 동상이 세워져 있다. 공원 아래 대로가 끝나는 지점에는 조선식산은행 공주지점이 위치해 있으며, 길 양쪽으로 짚신과 꽃신을 파는 신발가게, 호미 등…
공주대학교 공주학연구원에서 발행한 연구총서 시리즈의 두번째 책이다. 일제강점기 공주의 변화모습과 도시의 형성과정에 대한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
1964년 공주사대 졸업생 중 일부가 앵산공원(現 3.1중앙공원)에서 영명학교 방향을 배경으로 촬영한 졸업사진이다. 사진의 배경에는 당시 영명학교 본관의 모습이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