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마루공소 내부 스테인드글라스 창과 액자의 모습이다.
화마루공소 입구 왼쪽에 위치한 성수대의 모습이다. 성수대의 용도는 성당에 들어갈 때 거룩한 장소나 의식에 들어간다는 의미로 성수에 손가락을 찍어 십자성호를 그은 다음에 들어간다고 한다. 성당을 나올때는 성수 의식을 하지 않는다. 성수대의 물은 합법적으로 서품을 받은…
화마루공소 입구로 들어가기전에 늘어뜨려져 있는 당김줄이다. 종탑의 종을 울릴때 당겨서 사용한다. 마을에 일이 있을때나 미사 시간을 알릴 때 종을 울렸을 것으로 추정된다.
1964년에 발행된 『천주교요리문답』이다. 『천주교요리문답』은 한국 천주교회 주교단이 조선대목구 설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1934년에 펴낸 문답식 교리서이다. 1967년 『가톨릭교리서』가 나오기 전까지 33년 동안 한국 천주교회의 대표적인 공식 교리서로서 인정받았다.…
중동천주교회 설립 90주년을 기념하여 발간한 도서이다. 국고개는 중동과 옥룡동 사이에 있는 고개로 공주중동성당이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도서 앞 부분에는 역대 대전교구 주교님과 주임신부님, 사목위원, 수녀님들의 명단과 사진을 수록하였고, 본문 내용은 대전본당의…
1964년에 가톨릭출판사에서 발간된 성교예규의 소책자이다. 성교예규는 천주교회의 상장례(喪葬禮)와 관련한 예식(禮式)과 기도문(祈禱文)을 간행한 책이다. 장례는 성인과 어린아이의 장사 예절을 구분하여 예규를 규정하였다.
1970년에 가톨릭출판사에서 발간한 성교예규 소책자이다. 성교예규는 천주교회의 상장례(喪葬禮)와 관련한 예식(禮式)과 기도문(祈禱文)을 간행한 책이다. 장례는 성인과 어린아이의 장사 예절을 구분하여 예규를 규정하였다. 1964년판과 내용은 동일하다. 다만 64년판에는…
1957년에 서울 중구 명동 소재 천주교회서울교구에서 발행한 『천주성교공과』이다. 일반적으로 천주교회에서는 '공과'라고 불린다. 일상 기도문 및 여러 상황에서 필요한 기도문을 수록한 기도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