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마루공소 2차 구술조사 사례자인 이봉성의 결혼식 사진이다. 혼배미사는 14대 주임신부인 윤영균(미카엘)신부의 주관으로 화마루공소에서 치러졌다. 신랑의 어깨에 색색의 끈이 얹어져 있는 것으로 보아 결혼식의 가장 마지막 순서인 행진 후 부부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으로…
화마루공소 2차 구술조사 사례자인 이봉성의 결혼식 사진이다. 혼배미사는 14대 주임신부인 윤영균(미카엘)신부의 주관으로 화마루공소에서 치러졌다. 당시 경천사진사에서 사진사를 불러 촬영하였다고 한다. 부부의 모습만 담겨져있는 흑백사진이며 배우자는 문경순이다.
화마루공소 앞에서 마을의 청년들이 모여 찍은 흑백사진이다. 촬영날짜는 미상이나 소장자는 20대 미만 시절로 기억하고 있었다. 왼쪽에서 세번째와 네번째의 인물이 화마루 구술조사 2차 사례자인 김수철과 이봉성이다. 총 8명의 인물이 등장하는데 소장자는 이 중 4명은 공소의…
화마루공소 전경사진이다. 화마루공소는 1942년 가을에 공소로 창립되었으며 강당의 건립은 1955년부터 시작하여 1957년에 완공되었다고 한다. 1층 건물이며 지붕위에 종탑이 있다. 공소 내부로 들어가는 입구 앞에 종을 칠 때 당기는 밧줄이 늘어뜨려져 있다.
다른 각도에서 촬영한 화마루공소 전경 사진이다. 공소 건물 왼쪽으로 성모상이 보인다.
화마루공소 성모상의 모습이다. 돌을 아치형으로 촘촘하게 쌓아 공간을 만들고 그 안에 성모상을 모셔놓았다.
화마루공소 예배당 왼쪽에 작은 규모의 별채가 지어져있다. 미사 후 교우들의 공동식사 혹은 소모임 장소로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화마루 공소 내부로 들어가는 입구의 모습이다. 아치형의 문으로 상단에는 스테인드글라스로 장식되어있다.
화마루 공소 내부 전경이다. 앞쪽 제단 중앙에 대형 십자가가 위치해 있고 이를 중심으로 좌, 우로 각각 예수상과 성모상을 모셔놓았다. 제단 앞쪽에 생화로 꽃장식을 해 놓았으며, 4개의 아치형 창문도 단조로운 원형 문양의 하늘색 스테인드글라스로 장식되어 있다.
화마루공소 출입구 앞 작은 강대상의 모습이다. 가톨릭 신문과 매일미사, 엽서와, 저금통 등이 놓여있었다.
화마루공소 공소 제단 전경이다. 가운데 대형 십자가 조각상을 중심으로 좌측에는 성모마리아상, 우측에는 예수상을 모셔놓았다. 강대상 앞쪽으로 생화로 꽃 장식을 해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