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백제의 구도'시리즈 엽서 중 공산성 옆 일명 '벚꽃터널'의 모습이다. 이곳은 금강을 건너면 나오는 공주의 진입로로서 현재 금강교 남단에서 금서루를 지나 시가지로 들어가는 도로(現 웅진로)이다. 일제는 공산성을 공원화하며 이름을 '산성공원'으로 바꾸며…
공주출신 사진작가 신건이가 공주의 여러 모습들을 촬영한 사진들이다.
1990년에 근향정을 미나리꽝이 있던 자리로 이전 설치 한 후 촬영한 사진이다.
1990년에 미나리꽝이 있던 자리로 근향정을 이전 설치 하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다.
근향정이라고 불리는 이 육각정은 원래 교통통제를 목적으로 충남도청(대전) 앞에 위치하였으나, 후에 공주로 옮겨와 춘수정 앞으로 옮겨졌다가 다시 연문광장 사거리로 옮겨졌다.
1990년에 미나리꽝이 있던 자리가 매립되고 놀이터가 들어선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다.
금서루를 통해 공산성에서 나오는 길 서북쪽에 위치한 백제무령왕릉연문의 모습이다. 연문은 무덤으로 통하는 문을 의미한다. 연문광장 일대는 과거 미나리를 심는 논, 즉 미나리꽝이 있던 자리로 1980년대 도시개발과정에서 매립되었다.
1993년에 촬영한 웅진동 내 경로당 춘수정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