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년대 여름 어느날 영명학교 학생들이 학교 주변에 쌓인 흙을 퍼담고 있다. 머리에 두른 하얀색 머리띡가 이색적이다.
1950년대로 추정하며, 사진 제공자의 할아버지(김두현님) 회갑을 기념하여 공주영명학교 교정에서 가족사진을 찎었다. 당시 할아버지의 집이 영명학교 바로 아래에 위치하여 많은 식구들이 함께 사진을 찍기에 가장 좋은 곳으로 판단하고 찍었다고 한다.
1939년 벚꽃이 만개한 봄날 공주영명실수학교 여자부 교사재직시절 셋째 형님 및 재학생들과 함께 촬영한 기념사진이다.
윤영태 선생의 셋째 형인 윤영제님이 공주영명학교 재직 중 담당 학급생과 촬영한 기념사진이다.
윤영태 선생이 공주사립보통학교 재직 중 담당 학급과 촬영한 기념사진으로 추정된다. 당시 사립보통학교는 존재하지 않았으므로 해당 학교는 공주영명학교로 추측할 수 있다.
기증자 할아버지의 결혼식 기념 사진이다. 할아버지는 영명학교에서 교직생활을 하였고 이를 인연으로 윌리엄선교사에게 지인들의 결혼식 주례를 부탁하였다. 영명중학교는 1906년 우리암선교사가 명설학교(1905년 사애리시 선교사가 설립)에서 개편한 중흥학교이다. 1932년에…
기증자의 할아버지는 영명학교에서 교직생활을 하였고 이를 인연으로 윌리엄선교사에게 지인들의 결혼식 주례를 부탁하였다. 영명중학교는 1906년 우리암선교사가 명설학교(1905년 사애리시 선교사가 설립)에서 개편한 중흥학교이다. 1932년에 영명실수학교로 개편되었다가 일제에…
1957학년도 공주영명고등학교 졸업앨범에 수록된 1950년대 중엽 공주영명학교 교사 전경이다.
1957학년도 공주영명고등학교 졸업앨범에 수록된 1950년대 중엽 공주영명학교 교사 전경이다. 멀리 공산성의 광복루가 보인다.
1957학년도 공주영명고등학교 졸업앨범에 수록된 1950년대 중엽 공주영명학교 기숙사 전경이다.
1950년대 중엽 영명학교 본 교사 내 한 교실의 모습이다. 교실 가운데 부분에 위치한 난로와 연통의 모습이 오늘날과 사뭇다르다. 하지만 교탁과 책상, 칠판의 모습은 오늘날 교실 풍경과 유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