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충남도청으로 향하는 욱정거리의 모습을 사진그림엽서로 제작한 것이다. 본 자료는 현재의 대통교 위에서 촬영한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거리의 활기찬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일제강점기 충남도청으로 향하는 욱정거리의 모습을 사진그림엽서로 제작한 것이다. 본 자료는 현재의 대통교 위에서 촬영한 것으로 추정된다. 거리에 걸려있는 일장기의 모습이 서슬퍼런 시대를 말해주며, 관아대로에 위치한 사진관과 인쇄소, 약방, 서점, 양복점, 시계방,…
일제강점기 충남도청으로 향하는 욱정거리의 모습을 사진그림엽서로 제작한 것이다. 관이대로에는 사진관과 인쇄소, 약방, 서점, 양복점, 시계방, 제과점, 도자기점, 잡화점 등 다양한 상점이 즐비했다.
앵산공원(現 3.1중앙공원)에서 바라본 1910년대 전반기 충남도청 부근 시가지이다. 공주 봉황산 아래 조선시대에 조성된 충청감영과 공주목을 잇는 관아대로는 충남도청과 공주군청을 이어주는 도로로 변화했다. 그리고 시간이 점차 흐를수록 대로 주변에는 상가와 여관 등…
일제강점기 공주시가지의 모습을 현재의 중앙공원에서 내려다본 사진그림엽서이다.
선교사 가옥 부근에서 내려다 본 북쪽 공주 시가지의 모습이다. 공주지방법원과 앵산공원을 중심으로 하얀 벚꽃이 피었으며, 특히 공산성으로 가는 옛 길을 따라 벚꽃터널이 조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본 자료는 현 공주역사영상관의 전신으로 1923년 건립된…
일제강점기 1910년대 말, 앵산공원에서 공주시가지의 봉황산 방향을 바라본 사진을 바탕으로 제작한 사진그림엽서이다. 자료의 중앙에 충남도청 포정사의 모습과 함께 당시의 욱정거리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본 자료는 500008113과 파노라마 형식의 사진그림엽서로…
충남도청의 정문인 포정사 모습을 담은 사진그림엽서이다. 엽서에는 당대에 관찰당이란 특이한 명칭으로 작성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문루와 연결된 담장이 전통의 형상을 온전히 갖고 있으며, 포정사 앞 관아대로(現 감영길)의 건물과 도로망도 전통적인 형식을 갖춘 모습이다.…
1910년대 어느 여름 날 앵산공원(現 3.1중앙공원)에서 공주시가지를 촬영한 사진그림엽서이다. 봉황산 아래 충남도청에서 동서방향으로 난 욱정거리(現 감영길)와 남북으로 흐르는 제민천을 사이에 두고 충남행정의 수부(首府)답게 충남도청과 공주지방재판소(現 공주지방법원),…
1997.3.30.일자 공주사랑시민모임 3차 답사인 답사자료이다. 주요 수록내용으로 1.어원의 해석 2.곰사당(웅진당,웅진용당) 3.웅진도독부 4.복원한 충청감영,포정사 및 공산아문 동헌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