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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주대 영상학과 사진기록활동_현대화

    옛날부터 내려온 우리의 건축 기술인 한옥이다. 나무와 산이 주변에 있으니 그 분위기는 더할 나위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들어선 차들, 여러 표지판이 있다. 옛 건축기술을 모방한들 옛 정취는 온데간데 없다.

  • 공주대 영상학과 사진기록활동_잠깐의 휴식

    육아를 하며 자신에게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없었을 어머니들. 아이와 함께 도시에서 한 발짝 벗어나 휴식을 취한다. 이조차 아이에게는 다른 방향의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될 것이리라.

  • 공주대 영상학과 사진기록활동_하늘로 향하는

    공산성을 걷다보면 하늘로 올라가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 하늘로 가고 싶다면 공산성을 올라보자.

  • 공주대 영상학과 사진기록활동_굳건한 요새

    곧게 세워져 있는 깃발들, 굳게 올려져 있는 벽들과 함께 보면 그야말로 난공불락의 요새처럼 보인다. 실제 그 시절에 보는 기상과는 비교할 바가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아직도 그 웅장함을 느낄 수 있을 것만 같다.

  • 공주대 영상학과 사진기록활동_시선

    안경을 쓴 여성이 분위기를 잡고 있다. 어디를 보는 지도 알 수 없는 시선. 그녀는 어디를 보고 있는 것일까.

  • 공주대 영상학과 사진기록활동_묘(妙)

    숲 속에 올라 하늘을 올려다 보니 어딘가 을씨년스럽다. 나무들이 나를 의도적으로 가둬둔 것만 같고 하늘도 나무에 가려 조금밖에 보이지 않는다. 묘한 기분이 든다.

  • 공주대 영상학과 사진기록활동_고독

    비가 올 것만 같은 구름 아래에서, 무리에서 빠져나온 새일까. 지붕의 끝자락에서 고고하게 고개를 치켜들고 있는 새는 고독해보인다.

  • 공주대 영상학과 사진기록활동_여정의 끝

    산 속에서 체력을 다했다. 더 이상은 운동이라 할 것도 없는 노동이었다. 그러던 중 보이는 도시가 있다. 그 풍경은 그 무엇보다도 희망차 보인다.

  • 공주대 영상학과 사진기록활동_빛이 비추는 곳

    어디가 이 산성의 가장 높은 곳일까. 나무의 그늘만이 가득했다. 그러다가 발견한 빛이 비추는 곳, 그곳은 하늘을 가릴 나무가 더는 없다는 뜻이리라.

  • (온라인기증-0003) 공주 중동 공영주차장 공사 현장

    공주 중동 공영주차장 공사 현장 모습이다. 본 공사는 공주 원도심을 찾는 사람들을 수용하고, 불법주차를 해소하고자 2014년 12월에 착공하였다. 하지만 공주 우영터라고 제기되면서, 매장문화재 정밀발굴조사가 이루어져 공사가 3개월간 중단되었다. 본 주차장은 201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