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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제9회 어머니의 날을 기념하여 민준기 무용발표회의 점심 공연 초대권이다.
보룡초등학교에서 사용하던 학교 교기의 모습이다.
보룡초등학교 정문에 부착되어있던 현판을 촬영한 것이다.
보룡초등학교 교무실에서 과거에 사용하던 타자기를 촬영한 것이다.
보룡초등학교 교무실에서 사용하던 각종 인장을 모아서 촬영한 것이다.
1984년 배양환님이 군생활을 하던 중 부대의 출입을 위한 증명이다.
연도미상의 여러 서적표지 및 서화의 사본 사진들이 모여진 작은 사진앨범철이다. 서화는 주로 산수화로 구성되어 있다.
서예 작품이며, 그 내용 '고도 공주의 새로운 이해'로서 다섯장 모두 동일하나 서체는 예서와 해서, 행서로 다양하다.
신원미상의 필자가 휘호한 초서 작품이며, 그 중에서 흘림의 정도가 심한 광초(狂草) 작품이다.
송강 지명연 씨가 신묘년(2011년 추정) 새해에 휘호한 작품으로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延年益壽 千秋萬歲
해마다 더욱 장수를 누림이 천년 만년토록 이어지리라.

吉祥如意
길하고 상서로운 것이 뜻대로 이루어지리라.

老鶴萬里心
늙은 학이 만리를 두루 살피는 마음
송강 지명연 씨가 임진년(2012년 추정) 새해에 휘호한 작품으로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歲在壬辰 吉祥如意
임진년의 해, 생각한 것이 모두 길하고 상서롭기를

蘭在幽林亦自香
그윽한 숲 속의 난초는 또한 스스로 향기를 낸다. (or 홀로 향기롭다.)
윤여헌 교수가 인쇄한 것으로 추정되는 서예 작품이다. 그 내용은 송나라의 유학자 정호의 한시 '추일우성(秋日遇成)'이며 본문은 아래와 같다.

閑來無事不從容
한가로움에 일마다 조용하지 않음이 없고,

睡覺東窗日已紅
잠에서 깨어나니 동쪽 창에는 해가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