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안 보기
기록 기록유형 문서류
전체 5244건
1955년 충남남도에서 발행하고 공주경찰서에서 공증한 도민증이다. 수록인물의 본적과 출생지, 주소가 적혀있다. 본 자료는 주민등록증 체계가 출범되기 이전의 국가신분증 체제를 엿 볼 수 있는 자료이다.
1985년 한국전기통신공사에서 발행한 전보용지에 졸업 축하 내용을 작성하여 송학리 272번지의 이희숙 씨에게 발송한 전보이다. 전보용지 표지는 무궁화 사진이 삽입되어 있으며, 내지에는 발신국과 수신자 주소, 수취인 정보 및 전보내용이 작성되어 있고 의당우체국 도장이…
1961년 공주중학교 학생에게 발행한 영수증서로, 학생회비 일금 일천오백환을 청구 및 영수하는 내용이다. 공주중학교 수입원의 명의로 영수하였으며, 영수받는 학생의 성명과, 반, 번호가 우측에 기재되어 있다. 상단에는 '공중'이라는 표기가 있다.
1962년 기증자의 부친이 장기면에 납부한 지방세 영수증이다.
현재의 공주고등학교 뒤편 옛 충령탑 부근에 위치한 정수장 배수탑의 모습이다. 공주의 상수도시설은 1923년 완공되어 동년 4월 1일부터 급수를 시작했다. 그러나 수돗물을 이요하는 사람은 대부분 일본인이었고, 조선인은 5명 중 1명 정도만 집에서 식수를 공급받았다.…
1960년 금융조합에서 발행한 대출금 영수증이다. 문서 상단에 단기로 날짜가 표기되어 있고, 그 이하 전표에는 계정과목(計定科目)과 조합원의 인적사항이 적혀있다. 적요(摘要)란에는 가영수증(假領收證), 기한, 대부금 잔액 등을 적을 수 있는 란이 있으며, 가장 우측에는…
제 43회 백제문화제의 종합평가 보고 , 예산결산 승인건 , 개선방안에 대해 수록된 회의요약
1990년 우성농업협동조합에서 주최한 농촌어린이 글짓기 대회에서 귀산국민학교 4학년 노미영 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한 내용의 상장이다.
1994년 8월 23일 송재■ 이 윤여헌 교수에게 보내는 안부편지이다. 한상옥 교수의 안부를 물으며 거처를 옮겼으니 그 곳으로 많은 소식을 전해달라는 부탁을 하고 있다.
계룡면 유평리 주민이 보관하고 있던 영수증으로, 일금 칠십오원을 정히 영수한다는 내용과 날짜가 흘림체로 적혀있다.
1961년 공주중학교 제1학년 입학자 전형시험에 합격했음을 증명하는 입학시험합격증이다. 합격증은 공주중학교장의 명의로 발행되었으며, 문서 상단에 출신국교 및 수험번호, 생년월일, 성명 등이 기재되어 있다.
1955년 공주군 계룡면에서 발행한 영수증으로, 제2종토지수득세인 대지세 일금 이십팔원을 영수하였다. 전표 우측에는 발행연번, 리(里), 납세자명을 기재하는 칸이 있다.
1975년 공주의 백제 고도 1,500주년을 맞이하여 그 의의를 자신의 글로 엮은 박용진 선생님의 짧은 수필이다.
1957년 계룡면 유평리 3반의 농가에 맹아를 분배한 현황을 작성한 메모이다. 우측에서 좌측으로 세로 읽기 방식으로 작성되었으며, 가장 우측에는 작성 날짜와 '유평리 맹아 3반 분(分)'이라고 적혀있다. 유평3리에서 맹아를 받은 인물의 성명과 각자 지급한 대금이 수기로…
1995년 정안국민학교는 한국보이스카우트 충남연맹 제527대대에 속해 5년 이상 대활동을 계속해온 장기계속대로서 스카우트 운동에 기여한 공이 크므로 상장을 수여받았다.
1965.04.22, 다방 양지에서 진행된 제106회 음악감상회 안내문이다. 당시 감상곡으로 호두까기 인형과 무용곡 등이 연주되었다. 회비로 30원도 징수되었다.
마곡사 기록자료 조사카드 중 명부전에 소장된 현왕도에 관한 것이다.
대한민국 문교부에서 지급한 1973년 수첩이다. 주간업무계획이라하여 하루의 일정을 기재할 수 있는 수첩으로 제작되었으나, 수첩에는 일정 없이 전부 한시 작품과 그 인물에 대한 내용으로 기재되어 있다. 완당간독, 우당 김창완 작품, 각종 비문, 의서화제, 금강산시 등이…
계룡국민학교에서 1968년 7월 23일에 발행한 기성회비 영수증이다. 52회 졸업생인 민대순 님에게 기성회비 금일 이백원이 청구되었으며, 영수인에는 담임선생님의 성함과 도장이 찍혀 있다.
1955년 기증자가 월산국민학교에 재입학하여 학년 과정을 끝마친 후 수여받은 졸업장이다. 기증자의 증언에 따르면 당시 광복과 한국전쟁이라는 큰 혼란을 겪으면서 과거에 초등교육과정을 마친 사람도 다시 교육을 받는 일이 발생하곤 했다. 기증자 역시 일제강점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