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각 리(里)장단 부부와 설악산 선진지 관광을 떠난 유구면장의 모습이다. '사람은 같은 환경에서 같은 생활만 되풀이 하다보면 권태증 같은 것들이 생기게 마련이다. 이런 것들을 해소시키기 위하여 이장단 부부와 면장님 부부가 설악산 관광을 하는 광경'이라는 메모가…
1977년 제23회 백제문화제 가장행렬을 관람하기 위해 관람석에 앉아있는 내빈들의 모습이다. 관람석이 마련된 곳은 중동사거리이다. 관람석 뒤 건물은 오늘날 다올헤어 및 이미용재료가 위치한 건물로 '타도하자 북괴도당'이라는 글귀를 통해 반공이념을 강조하는 당시 시대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