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헌이 자필로 작성한 메모로 라는 주제로 원고를 쓰기 위해 작성한 초고와 같은 성격을 지니고 있다. 문장을 쓰고, 밑줄을 긋는 등 교정사항이 반영되어 있다. 한편, 김해송은 오케레코드사의 사장으로서 일제강점기 대중음악의 거성으로 이름난 인물이다. 본래 평남 출생인데,…
남궁화가 1971년부터 1972년까지 경북 울진, 공주, 강원도 정선일대에서 쓴 일지이다. 서두에는 연초에 작성한 듯한 새해 다짐내용이 기록되어 있으며, 그 뒤로 무선의 백지에 세로줄로 하루일과에 대한 일지를 작성하였다. 부록으로 신문스크랩, 가족의 생일과 기일 이력,…
1961년 남궁화의 나이 40세가 되던 해에 공주, 대전, 안동 일대에서 작성한 보덕일지이다. 앞부분에는 그 해의 월간동정표와 신문에서 스크랩한 당대의 월별 물가내역 등이 있다. 그 뒤로 우편 송수신내역이 있고, 그 뒤로 당해년도의 월별특기사항, 독서기록 등 부록내용이…
이 문서는 윤여헌 교수가 자필로 쓴 에 대한 논문 초안이다. 중화인민공화국과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 사이의 이념 분쟁을 역사적 흐름을 바탕으로 구성하여 기술한 것이다. 이 논문은 이후에 1976년 12월 공주사범대학 논문집 14호에 게재되었다. 이 논문에서는 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