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유구면사무소 마당에서 개최된 면민 화합 민속절 행사의 모습이다. 유구면 32개 부락 및 관공서팀 등 680여명이 참석하였고, 윷놀이와 널뛰기놀이 등을 통해 화합을 다지고 전통민속을 재현하여 공동체 의식을 정착하기 위해 행사를 개최하였다. 군임석관 재무과장 및…
기증자의 아버지인 일화스님이 경영하시던 문예사의 모습. 일화스님은 형편이 어려워져 동국대를 자퇴하시고 교편을 잡으셨는데, 박정희 정권이 들어서면서 졸업장이 없거나 군대 다녀오지 않은 교사는 교단에서 퇴출하여 인쇄소를 운영하게 되었고, 사진 속 문예사 자리는 원래 마곡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