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청 도지사의 근무지인 선화당이다. 조선후기 충청감영의 충청도관찰사 근무지였던 선화당은 충남도청 시기에도 그대로 사용되었다. 이후 1932년 도청이 대전으로 이전한 후 선화당은 앵산공원으로 옮겨저 1938년 백제박물관(現 공주박물관) 건립에 활용되었다. 현재 웅진동…
국립공주박물관 자원봉사자 위촉장이다. 국립공주박물관은 광복 직후인 1946년 국립박물관 공주분관으로 출발했다. 광복 이전에도 공주에는 박물관 형태의 조그마한 전시관이 있었는데, 이 전시관은 공주사적현창회라는 단체가 1940년 조선시대의 충청 관아 건물인 선화당에 마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