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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헌 교수가 자필로 작성한 공주 어원 및 무령왕 묘지석 관련 메모이다. 좌측에는 금강과 웅진의 지명 어원에 대한 메모가 고구려 남진정책과 함께 적혀있으며, 그 하단에는 취리산에 대한 개략적인 정보가 적혀있다. 우측에는 무령왕 묘지석의 원문과 일어 번역문이 기재되어…
1971.08.09, 공주문화원 내 살롱에서 진행한 제27차 이사회 속기록이다. 당시 이사회에서는 1971년도 추가 경정예산안을 의결했고, 생활관 보조금 지급에 대한 건도 통과시켰다. 나아가 생활관 신축공사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
일제강점기 금강 수계를 오르내리는 부강연락선의 모습을 기반으로 제작한 사진그림엽서이다. 본 자료는 부강 부근의 고려산과 금강에 떠있는 선박의 모습을 보여준다.
1956년 금융조합에서 발행한 대출금 영수증이다. 문서 상단에 날짜 아래로 표가 있는데, 계정과목(計定科目) 이하로 조합원의 인적사항이 적혀있다. 적요(摘要)란에는 가영수증(假領收證), 기한, 대부금 잔액 등을 적을 수 있는 란이 있으며, 가장 우측에는 영수금액 및…
공주시에서 마곡사 솔 바람길을 주제로 만든 2011년 책상달력이다. 로터리 클럽은 간혹 보이고, OB 회원 모임이 자주 보인다. 일본과의 교류를 위해 공주회 공주통신 회보를 받거나 서신을 주고 받은 날짜들도 기재해 두었다.
1950년 기증자가 월산공립국민학교를 졸업하면서 받은 졸업장이다. 월산공립국민학교는 현재 폐교되었으며, 정안초등학교로 학교 기능이 모두 이관되었다.
윤영태 선생님이 신학교에 재학 중이던 시절 학생증이다
2009.7.1. 출처불명의 향토사연구회 현장설명회 자료이다. 2007년 왕촌살구쟁이 답사를 시작으로 진실화해위원회가 왕촌살구쟁이 학살터 발굴 중이며 참여문화연구소(소장 지수걸)에 관한 소개와 왕촌살구쟁이 학살사건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 참여문화연구소의…
1991년 공주속셈웅변학원에서 진행한 원내 웅변대회 발표회 안내문이다.
1954년 계룡국민학교에서 발행한 교과서 대금 청구서이다. 우측에서 좌측으로 읽도록 기재되었으며 '미납금이 왼쪽과 같으니 4월 2일 등교할때 빠짐없이 보내달라'는 내용과 함께 표 안에 교과목과 각 금액이 간단하게 적혀있다. 청구서에 따르면 교과서 대금은 일금…
윤여헌 교수의 라는 제목의 논문이다. 자필로 작성한 것을 별쇄본으로 인쇄제작한 것이다. '민주주의'를 주제로 하는 이 글에는 총 4개의 작은 글이 다음과 같이 수록되어있다.

자유 개념의 변질~자유주의붕괴에 관련하여~
다수결원리의 제문제
민주정치의 이념과 디렘마…
무령왕교류진제이정실행위원회에서 기증자에게 백제 무령왕 탄생해협지 역사, 문화 포럼 참석을 위한 프로필 작성을 요청하는 문서다. 약력서 양식과 포럼 및 탄생제 팜플렛이 첨부되어 있다.
윤여헌이 자필로 작성한 메모로, 제2건국위원회 활동에 관한 사항이 기재되어 있다. 주요내용으로 주민과제, 기획과제, 부서별 과제, 교육홍보 추진반 편성, 국민운동단체와의 협력, 소속단체에서 활동 활성화, 강령제정 등이 있다.
1954년 공주 계룡면에서 발행한 의료이용조합비 납입고지서 및 영수증이다. 일금 육십원을 1월 12일까지 면사무소에 납부할 것을 안내하고 있다. 전표 우측에는 발행연번, 리(里), 납세자명을 기재하는 칸이 있다.
일제강점기 충남도청 앞 관아대로에서 동편의 앵산공원을 바라보고 촬영한 사진그림엽서이다. 앵산공원에는 현재 유관순 열사 동상이 세워져 있다. 공원 아래 대로가 끝나는 지점에는 조선식산은행 공주지점이 위치해 있으며, 길 양쪽으로 짚신과 꽃신을 파는 신발가게, 호미 등…
1981.11.30, 공주문화원 회의실에서 진행한 사원총회 의사록이다. 당시 이사진 임기 만료에 따른 신임 이사 선출이 진행되었다.
1988년 제1회 발레 그랜드 페스티벌 관련 기사
앵산공원(現 3.1중앙공원)에 있던 대신궁은 1920년대 후반에 들어서 주변부의 영명학교 확장과 앵산공원 공원화의 진전으로 충남도청(現 공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의 뒤편 봉황산 기슭으로 이전했다. 앵산공원에 있던 작고 남루한 모습은 사라지고 입구부터 대신궁을 알리는…
1963.02.04~13 동안 공주문화원에서 진행된 요리강습회의 개최 안내문이다. 등록금 100원을 납부하면 매일 실습이 가능했으며 총 3개의 반으로 나뉘어 강습이 진행된 것으로 추정된다. 나아가 직장에 근무하는 여성을 위해 야간교실도 존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