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휘집은 충효가문에서 태어나 스스로 정훈을 지을 정도로 충효를 중시하여 부모에게 정성으로 효를 다하였다. 특히 부친의 병에 손가락을 잘라 그 피로 연명케 하였으며,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지근에서 3년동안 시묘살이를 하였다. 또한 모친의 병환에 잉어를 잡아 봉양하여 효염을…
1930년대에 발행된 것으로 추정되는 '백제의 구도-공주 유물전' 엽서 시리즈의 봉투이다. 반죽동 대통사지와 송산리고분군 등 공주 곳곳에 있는 백제 유적의 유물 10점에 대한 사진그림엽서로 구성되어 있다. 봉투에는 송산리 6호분의 서벽에 그려진 '백호' 무늬를 비롯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