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1992년 2월 3일 `97 文化유산의 해-알고 찾고 가꾸자' 라는 칼럼을 위해 '공주지방의 문화유적을 다시본다'라는 주제로 쓴 초고검토본으로 추정된다. 윤여헌 교수가 직접 쓴 친필 복사본 위에 다시 친필메모가 쓰여져 있다. 글의 주요 내용으로는 1.남아있는…
윤여헌 교수가 자필로 작성한 웅진당기(熊津堂記) 필사본이다. 메모에 따르면 웅진당은 웅주의 고을 서쪽으로 삼리 솔밭 사이에 있는 나루터 언덕에 있었다고 하며, 그곳에서 곰나루 당제를 지내었다고 한다. 한편 메모지로 사용한 종이는 A4이면지로, 뒷면에는 '금강시대' 신문…
1931년도 반포공립보통학교 제6학년 임월수 학생의 통신부이다. 통신부는 일제강점기 성적통지표를 일컫는 말로, 성적표, 근태표, 신체검사, 통신문 등이 적혀 있고, 축일과 제일, 주의사항 등이 인쇄되어 있다. 맨 마지막 페이지에는 보통학교 수료연한 6개년 중 제5학년의…
1958년 충청남도 공주군 반포면 공암리의 서인식 님께 수여한 독농 감상장이다. 다년간 농업에 종사하여 나라에 이바지한 바 그 공적이 뚜렷하여 서울신문사에서 정부수립 10주년 기념행사로 실시한 제1회 전국독농가 표창에 감사장을 드린다는 내용이 기재되어 있다. 이 상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