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휘집은 충효가문에서 태어나 스스로 정훈을 지을 정도로 충효를 중시하여 부모에게 정성으로 효를 다하였다. 특히 부친의 병에 손가락을 잘라 그 피로 연명케 하였으며,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지근에서 3년동안 시묘살이를 하였다. 또한 모친의 병환에 잉어를 잡아 봉양하여 효염을…
윤여헌 교수가 자필로 쓴 메모로, 2009년 10월 18일에 있었던 제23회 공주회(公州會) 전국집회인 '가라쓰 대회'의 인사말 원고가 담겨 있다. 또, 메모의 상단에는 공주회의 해산에 관해라고 하고 창립에서 2015.10.28일 해산이라는 정보도 추기되어 있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