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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기록유형 문서류
전체 5334건
1990.12.3. 간사 서해숙(徐海淑)이 쓴 서신이다. 제4회 향토사연구 전국학술대회 발표요지문 1권과 본회회지 송부 안내 내용을 담고 있다.
마곡사 기록자료 조사카드 중 '근본설일체유부비나야약사'에 관한 것이다.
1961년 반포국민학교에서 1학년 3반 남신현 학생에게 수여한 상장으로, 학업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하므로 이를 표창한다는 내용이다.
강경덕유정 구정친목궁도대회 상장
이문호가 자서전 원고를 작성하기 위해 제작한 기초자료인 자서약기로 본인의 일대기를 정리하였다. 같은 크기의 종이 여러장을 연이어 붙인 것으로 앞, 뒤에 내용을 기재하였다. 앞면은 연표를 그려 상단에는 자신의 일대기를, 하단에는 국내외 상황을 기록하였다. 기간은…
1957년 공주영명고등학교 서무과에서 발행한 영수증으로 일금 1,500환을 납입한 것을 증빙하고 있다. 졸업에 필요한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졸업비목으로 학교에서 해당 금액을 영수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청구서를 받는 학생의 학년과 반, 성명은 금액 상단에…
1963년에 발급된 정안국민학교 졸업장이다. 정안초등학교는 1922년 5월 23일에 정안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 이후 정안공립심상소학교와 정안국민학교를 거쳐 정안초등학교로 현재에 이르고 있다. 1937년에 학생 수가 증가하여 문천간이학교가 개교하였는데, 1944년에…
임시총회공문,여행참가신청서,여행일정표
1932년 공주지방법원에 토지소유권을 증명하기 위한 등기 신청을 위해 작성한 신청서류이다.
공산성에서 금강을 향해 북향으로 지어진 영은사는 1457년(세조 3) 묘은사(妙隱寺)라는 이름으로 창건된 후, 임진왜란 때 승군의 거점이 되었던 곳이다.
1938년 유구에서 태어났으며, 국민학교를 졸업하고 학업에 대한 열망으로 평생일기를 써왔다. 기증자의 직업이었던 직조, 방앗간, 농사에 관련된 이야기와 유구의 생활모습을 짐작할 수 있다. 또한 그는 오랜 천주교신자로 유구성당의 사목회장을 역임했다. 유구성당에 관한…
1955년 공주군 계룡면에서 발행한 제1기분 가호세 영수증으로, 일금 이백이십원을 영수하였다. 전표 우측에는 발행연번, 리(里), 납세자명을 기재하는 칸이 있다. 가옥세로 일금 11원, 공부가세로 일금 11원이 각각 청구되었다.
본 자료는 기증자가 정안중학교에서 교직생활 중에 받은 1975년 3월분 월급봉투이다. 기증자는 1971년부터 2004년까지 공주를 비롯한 청양, 보령, 논산 등에서 교직생활과 교육청, 교육연수원, 교육원 등에서 공직생활을 지냈다. 봉투 전면에서는 상단에 이름을 적고 그…
계룡국민학교 제43회 졸업생인 민전규님의 1학년 아동학교생활통신표이다. 보호자인 민병영님에게 발행되었으며, 출석상황과 특별활동상황, 행동발달 및 교과학습발달과 학교에서의 의견을 기록하였다. 국민학교 1학년 과정을 수업하였다는 내용의 수업장이 맨 뒷장에 있다.
1972.11.11, 공주문화원에서 공주 출신으로 경제학자이자 투자개발공사 이만기 부총재를 초빙하여 10월유신과 경제 동향에 관한 시국강연회를 갖았다. 본 자룐느 해당 강연회에 각 기관과 시민의 참여를 요청하는 초청장이다.
일제강점기 본정(本町), 즉 지금의 중동 무령로의 옛 모습이다. 공산성에서부터 남북으로 길게 뻗은 대로로 일제강점기 이전에도 나있던 것을 토대로 더욱 확장하여 길 양편으로 여러 상점이 들어섰다. 멀리 공산성 쌍수정이 희미하게 보인다.
계룡국민학교에서 발행한 도서대금 영수증이다. 일금 200원정으로 인쇄되었는데, 이(貳)를 삼(參)으로 수기정정하였다. 계룡국민학교 39회 졸업생인 진무섭님에게 단기 4288년 6월 23일에 발행하였다.
1910년 설립된 관립공주자혜의원은 현 공주의료원의 전신이다. 당시 각 도마다 주요도시에 건립한 국립병원으로, 공주자혜의원은 설립된 지 한 달 만에 환자수가 수천 명에 육박하여 공주군청의 건물 일부를 활용하기도 했다. 엽서 속 모습은 1912년 북쪽에 폐가옥을 인수해…
1954년 4월 남궁석이 발급받은 공주고등학교 졸업증명서이다. 본적, 성명, 생년월일이 기재되고, 1954년 3월 31일 제3학년 졸업자임을 증명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계룡면 향지리 주민이 보관하던 동토문이다. 동토, 혹은 동티는 예부터 금기된 행위를 하여 귀신이 노하여 받는 재앙을 일컫는데, 민간에서는 동토가 나서 생긴 병을 치유하기 위해 금기된 행위를 한 원인을 파악하여, 재앙을 준 귀신을 멀리 쫓아내야한다고 믿었다. 이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