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화가 1978년 국내 전국과 주로 서울 일대에서 쓴 일지이다. 세계문화사에서 제작한 기성품 일기로 앞 부분에 신문 스크랩이 되어 있으며, 그 뒤로 하루 일과를 기재하고 있다. 12월 31일까지 매일을 기록한 후 마지막에 한해를 갈무리하는 내용을 기재하였다. 부록으로…
윤여헌이 자필로 작성한 메모로 라는 주제로 원고를 쓰기 위해 작성한 초고와 같은 성격을 지니고 있다. 문장을 쓰고, 밑줄을 긋는 등 교정사항이 반영되어 있다. 한편, 김해송은 오케레코드사의 사장으로서 일제강점기 대중음악의 거성으로 이름난 인물이다. 본래 평남 출생인데,…
공주향토문화연구회의 전신인 웅진문화동호회가 대우재단에 보낸 독회지원신청서와 승인공문이다. 웅진문화동호회에서 1988년 8월부터 1989월 2월까지 「공주 부전동 동계문서」를 독해하여 책을 출판하고자 대우재단에 지원신청을 하였다. 이에, 대우재단에서는 이 신청을 받아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