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각 리(里)장단 부부와 설악산 선진지 관광을 떠난 유구면장의 모습이다. '사람은 같은 환경에서 같은 생활만 되풀이 하다보면 권태증 같은 것들이 생기게 마련이다. 이런 것들을 해소시키기 위하여 이장단 부부와 면장님 부부가 설악산 관광을 하는 광경'이라는 메모가…
제3차 발굴조사 중 사용할 현장사무실을 짓기 위해 강 건너에서 찍은 블럭을 지게로 나르는 모습이다. 각자 지게를 지고 있고, 강 건너에 버스 한 대가 지나고 있다. 석장리 선사유적 발굴은 1964년부터 1992년까지 총 12차에 걸쳐 조사되었다. 1차는 연세대학교대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