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휘집은 충효가문에서 태어나 스스로 정훈을 지을 정도로 충효를 중시하여 부모에게 정성으로 효를 다하였다. 특히 부친의 병에 손가락을 잘라 그 피로 연명케 하였으며,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지근에서 3년동안 시묘살이를 하였다. 또한 모친의 병환에 잉어를 잡아 봉양하여 효염을…
1962.10.09, 공주문화원에서 주최하여 공산성 내 4.19학생혁명기념탑에서 거행된 제516돌 한글날 기념식 초청장이다. 오늘날 3.1 중앙공원에 위치한 4.19학생혁명기념탑은 1980년에 이전된 것으로, 그 이전에는 공산성 내 오늘날 임류각지 부근에 위치해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