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헌이 자필로 작성한 메모로 라는 주제로 원고를 쓰기 위해 작성한 초고와 같은 성격을 지니고 있다. 문장을 쓰고, 밑줄을 긋는 등 교정사항이 반영되어 있다. 한편, 김해송은 오케레코드사의 사장으로서 일제강점기 대중음악의 거성으로 이름난 인물이다. 본래 평남 출생인데,…
남궁화가 1971년부터 1972년까지 경북 울진, 공주, 강원도 정선일대에서 쓴 일지이다. 서두에는 연초에 작성한 듯한 새해 다짐내용이 기록되어 있으며, 그 뒤로 무선의 백지에 세로줄로 하루일과에 대한 일지를 작성하였다. 부록으로 신문스크랩, 가족의 생일과 기일 이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