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유구면 회의실에서 진행된 면사무소의 업무 시무식 모습이다. 면장 등 전 직원이 시무식에 참석하였으며, 단상 앞의 인물이 안원모 면장이다. 그는 지방화시대를 맞아 시대적 사명감을 다하는 공무원상(像)을 정립하고, 공무원 개개인이 대통령의 분신임을 자각하여 맡은…
1990년 각 리(里)장단 부부와 설악산 선진지 관광을 떠난 유구면장의 모습이다. '사람은 같은 환경에서 같은 생활만 되풀이 하다보면 권태증 같은 것들이 생기게 마련이다. 이런 것들을 해소시키기 위하여 이장단 부부와 면장님 부부가 설악산 관광을 하는 광경'이라는 메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