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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금강교가 잠길 정도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던 해, 다리 밑까지 아슬아슬하게 찬 강물과 다리의 모습이다. 홍수에 떠내려온 집들과 이를 가까이서 보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내려가는 사람들의 모습, 금강교에 걸려 있는 플랜카드, 현재는 볼 수 없는 초가집들의…
1960년대 공주 금강교를 배경으로 선 공주의 어린이들의 모습이다. 정답게 선 어린이들 뒷편으로 금강과 금강교, 인근의 초가집 등이 보인다.
1960년대 공산성에서 금강을 배경으로 사촌들과 정답게 사진을 찍었다. 자료 좌측으로 공북루 기와 일부와 금강의 모래사장, 금강교, 연미산 일부 모습 등이 보인다.
1970년대 공주 성결교회 중등반 학생들과 담임 목사가 교회 내부에서 함께 촬영한 기념사진이다.
1970년대 초, 공주성결교회에서 열린 성탄예배 모습이다. 내년 초에 졸업할 중등부 3학년 선배들을 위해 졸업 환송 예배를 진행하였다. 당시 중등부 2학년 회장으로 활동한 자료기증자가 사회를 보았는데, 자료 좌측에 모습이 보인다.
1970년대 공주 성결교회 중등반 학생들과 담임 목사가 교회 내부에서 함께 촬영한 기념사진이다.
1973년 공주성결교회 중등부 학생들의 중학교 졸업 기념으로 촬영한 단체 사진이다.
1973년 공주성결교회의 성탄 전야 모습이다. 화재로 전소된 성결교회를 재건한 것이 오늘날 볼 수 있는 공주 성결교회 건물인데, 불타기 이전의 교회 전경을 살펴 볼 수 있다. 성탄 전야를 맞아 화려한 조명과 장식을 걸어 놓았다.
1974년 제20회 백제문화제의 일환으로 열린 공주 시가지 가장행렬 사진으로, 현재의 (구)의료원부터 중동사거리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는 모습이다. 제20회 백제문화제부터 공주, 부여, 대전에서 동시에 성대하게 열렸던 터라, 자료제공자는 고등학교 수업을 빠지고 어느 건물…
1974년 제20회 백제문화제의 일환으로 열린 공주 시가지 가장행렬 사진으로, 현재의 (구)의료원부터 중동사거리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는 모습이다. 제20회 백제문화제부터 공주, 부여, 대전에서 동시에 성대하게 열렸던 터라, 자료제공자는 고등학교 수업을 빠지고 어느 건물…
1974년 제20회 백제문화제의 일환으로 열린 공주 시가지 가장행렬 사진으로, 현재의 (구)의료원부터 중동사거리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는 모습이다. 제20회 백제문화제부터 공주, 부여, 대전에서 동시에 성대하게 열렸던 터라, 자료제공자는 고등학교 수업을 빠지고 어느 건물…
1974년 제20회 백제문화제의 일환으로 열린 공주 시가지 가장행렬 사진으로, 현재의 (구)의료원부터 중동사거리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는 모습이다. 제20회 백제문화제부터 공주, 부여, 대전에서 동시에 성대하게 열렸던 터라, 자료제공자는 고등학교 수업을 빠지고 어느 건물…
1984년 현재의 쌍신동 밭에서 소 쟁기갈이가 한창인 모습이다. 자료제공자는 해당 사진에 '노익장'이라는 제목을 붙였다. 농부 뒷편으로 김강교의 모습 일부가 보인다.
1984년 금강둔치가 개발되기 전, 둔치에서 재배한 단무지용 무 수확이 한창인 모습이다. 허리 아픈 것도 잊은 채 속이 잘 든 무를 뽑아 차곡차곡 망에 넣노라면 하루가 금새 저문다. 단무지 밭 뒤로 연미산과 차량이 쌍방통행하는 금강교의 모습이 보인다.
1983년 현재의 유구읍 구계리 도로가에서는 수확한 벼를 건조하는 작업을 마치고 자루 포대에 포장하는 작업이 한창이다.
1984년 금강둔치가 개발되기 전, 둔치에서 재배한 단무지용 무 수확이 한창인 모습이다. 허리 아픈 것도 잊은 채 속이 잘 든를 무 뽑아 차곡차곡 망에 넣노라면 하루가 금새 저문다. 망에 담긴 무는 트랙터로 모아 한꺼번에 이동시킨다. 자료 좌측으로는 신관동에 새롭게…
1984년 오곡동에서는 벼 수확이 끝난 후 비닐로 피목하여 벼를 말리는 작업이 한창이다.
1980년대 유구읍 만천리에서는 트랙터를 이용하여 논밭에 농약을 살포하는 것을 시범으로 보였다. 일정 거리마다 논에는 각 면의 농촌지도자회에서 제작한 해충을 박멸할 것을 권하는 플랜카드가 세워져 있다.
1984년 현재의 공주시 우성면 상서리 농가의 모습으로, 산골짜기 내의 마을에서는 풀을 뜯기기 위해 소를 방목하였다. 자료제공자는 해당 사진에 '평온'이라는 제목을 붙였다.
1986년 현재의 공주시 쌍신동의 대파단지에서는 수확작업이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