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휘집은 충효가문에서 태어나 스스로 정훈을 지을 정도로 충효를 중시하여 부모에게 정성으로 효를 다하였다. 특히 부친의 병에 손가락을 잘라 그 피로 연명케 하였으며,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지근에서 3년동안 시묘살이를 하였다. 또한 모친의 병환에 잉어를 잡아 봉양하여 효염을…
1992년 8월 공주 금성여자고등학교 이사장 김윤태가 일본 누마즈북로타리클럽과 교류를 위해 일본에 방문하여 일정을 나눈 후에 진행한 인사말의 원문이다. 김윤태는 인사말에서, 일본국과 치르는 국제문화교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본인의 일이라 하면서, 선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