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휘집은 충효가문에서 태어나 스스로 정훈을 지을 정도로 충효를 중시하여 부모에게 정성으로 효를 다하였다. 특히 부친의 병에 손가락을 잘라 그 피로 연명케 하였으며,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지근에서 3년동안 시묘살이를 하였다. 또한 모친의 병환에 잉어를 잡아 봉양하여 효염을…
윤여헌 교수가 자필로 작성한 메모로, 공주회 전국집회 가라쓰대회 식순이 기록되어 있다. 당시 공주회 가라츠대회는 2009년 10월 18일 가라츠로얄호텔에서 열렸으며, 공주향토문화연구회 회장이었던 윤여헌 교수를 비롯해 조병진, 김남식이 참석하였다. 이 메모는 윤여헌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