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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산공원(現 3.1중앙공원)에 있던 대신궁은 1920년대 후반에 들어서 주변부의 영명학교 확장과 앵산공원 공원화의 진전으로 충남도청(現 공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의 뒤편 봉황산 기슭으로 이전했다. 앵산공원에 있던 작고 남루한 모습은 사라지고 입구부터 대신궁을 알리는…
1957년 공주영명고등학교 서무과에서 발행한 영수증으로 일금 2,200환을 납입한 것을 증빙하고 있다. 11,12월 및 이듬해 1,2,3월에 걸친 5개월분의 수업료, 호국단비를 영수하였다는 내용이 기재되어 있으며, 청구서를 받는 학생의 학년과 반, 성명은 가장 우측에…
1965년 반포국민학교에서 6학년 1반 이철규 학생에게 수여한 상장으로, 반포국민학교에서 시행한 교내 그리기 대회에서 입선하여 상장을 수여한다고 기재되어 있다.
1960년 농업은행 공주지점 계룡출장소에서 발행한 영수증으로, 단기로 기록한 연도 아래로 은행지소와 영수받는 자의 성명이 기재되어 있다. 표에는 적요(摘要), 금액, 이자계산기한과 일수, 이율, 비고 등을 적을 수 있게끔 칸을 마련하였다. 일금 오만팔천일원에 대한 각…
1995 초,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공개전형 안내
교재용으로 작성된 문서이다. 한국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다.

목차
1. 절
2. 음식
3. 통화
4. 언어
5. 건축(단청)
6. 건축(곡선미)
7. 한국의이름
계룡국민학교에서 발행한 사친회비 영수증이다. 우측에는 보호자명과 아동명을 기재하는 항목이 있으나, 보호자명은 작성하지 않았다. 납부금은 일백이십원인데, 소맥 몇 두 라는 항목을 지우고, 수기로 금액을 작성하여 도장을 찍었다.
마곡사 기록자료 조사카드 중 마곡사 대웅보전에 소장된 삼세불도-영산회상도에 대한 것이다. 본 자료는 1905년 04월 22일 마곡사에 후불탱 설치를 성취하여 마곡사 2층 대웅보전에 봉안한 것이다.
계룡국민학교에서 발행한 사친회비 영수증으로, 현금 대신 백미 2되 5합을 영수하였다는 내용이다. 단기 4284년 12월 24일에 계룡국민학교 35회 졸업생인 진경희님에게로 발행되었는데, 당시의 학년/반인 1학년 1반도 기재되어 있다. 사친회의 회장과 이사의 직인도…
1995년 충청남도 공주교육청에서 주최한 공주시 학생음악경연대회에서 공주금학국민학교 학생들이 리드합주1부문 동상을 받은 상장이다. 교명 아래는 지도교사명도 기재되어 있다.
일본의 스가야마 츠타카(獅山 慈孝)가 윤여헌 교수에게 보내온 장문의 편지이다. 신년인사를 하고 안부를 묻고 있다. 추신에 김대중 대통령의 노벨상 수상을 축하하며, 남북한이 하나가 되는 밝은 인간사회를 바란다고 쓰여 있다. 이로 미루어보아 2001년에 보내온 신년인사로…
1967.02.25, 공주문화원 이관용 원장이 일본 문부성 초청으로 1개월 간의 연수를 마치고 귀향한 것을 기념하여 보고강연회를 개최했다. 당시 일반인과 가정주부 대상으로 나뉘어 진행한 강연회는 '오늘의 일본 사회 문화 교육 발전상'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남궁화가 1993년부터 1996년 9월 27일까지 쓴 가계부이다. 1993년 체신부에서 제작한 일지를 가계부로 사용하였으며, 표지에는 '취락재 수지기록(聚樂齋 收支記錄)'이라 씌여 있다. 또한 후반부에는 매덕논 도조수입내역과 1994년부터 1996년까지 개 4마리를…
앵산공원(現 3.1중앙공원)에서 시가지의 북쪽 금강방향을 바라본 모습이다. 하단부에 보이는 전통 한옥은 공주목 관아의 주요시설인 객사이다. 객사는 조선 임금의 전패를(殿牌)를 모셔 놓은 건물로, 추후 공주공립보통학교(現 공주중동초등학교)가 들어섰다. 아울러 객사 윗편의…
1937년 공주지방법원으로부터 발부받은 토지매도에 관한 등기와 각종 증명서이다.
1992학년도 우성초 학교교육계획이 담긴 문서이다.
1964.09.22, 다방 왕궁에서 진행한 제104회 음악감상회 안내문이다. 당시 감상곡으로 베토벤이 작곡한 제9번 교향곡 환희가 연주되었다. 더불어 참가회비로 30원이 징수되었다.
윤여헌 교수가 자필로 작성한 웅진백제의 중국남조와의 관계에 관한 메모이다. 기록에서는 남조와의 관계를 설명하기 위해 도자기와 청자양형기, 전문도기를 제시하였으며, 웅진 백제시대에 남조가 미친 영향에 대해서도 개략적으로 기록해 두었다.
일제강점기 공주군의 헌금으로 제작한 보국 776호의 모습이다. 1941년 태평양 전쟁이 발발하면서 일제는 식민지 조선에 전시동원령을 선포하고 가혹한 수탈을 전개했다. 그 과정에서 각 인민에게 일정금과 각종 철제기구를 징발했고, 각 지역에서는 그 기금으로 전투기와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