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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공주대학교 컴퓨터 동아리인 Soft에서 동아리원이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는 마음의 창이란 노트이다.
기증자의 부친이 공주사대에 근무할 당시 수령한 영수증으로 추정된다.
윤여헌이 자필로 작성한 메모이다. 백제사 관련 어떤 책을 보고 필요한 내용을 발췌하여 요약한 메모이다.
남궁화가 1971년부터 1972년까지 경북 울진, 공주, 강원도 정선일대에서 쓴 일지이다. 서두에는 연초에 작성한 듯한 새해 다짐내용이 기록되어 있으며, 그 뒤로 무선의 백지에 세로줄로 하루일과에 대한 일지를 작성하였다. 부록으로 신문스크랩, 가족의 생일과 기일 이력,…
1971.08.09, 공주문화원 내 살롱에서 진행한 제27차 이사회 속기록이다. 당시 이사회에서는 1971년도 추가 경정예산안을 의결했고, 생활관 보조금 지급에 대한 건도 통과시켰다. 나아가 생활관 신축공사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
1961년 공주고등학교 학생에게 발행한 영수증으로, 동창회 입회비로 일금 오백환을 청구 및 영수하는 내용이다. 당시 공주고등학교 동창회장 명의로 영수하였으며, 영수받는 학생의 학년, 반, 번호 및 성명이 우측에 기재되어 있다.
1955년 공주영명고등학교 신입생에게 발행된 영수증서이다. 입학금 800환 등 수업료, 호국단입단비, 사친회월회비, 시설비 등 상세 명목 상단에 총 일금 구천팔백육십환이 청구되었다. 영명고등학교 구좌에 납입되었다는 것을 공주금융조합에서 증빙하고 있다.
남궁화가 1973년부터 1974년까지 단양, 수원, 강화일대에서 쓴 일지이다. 서두에는 새해 다짐을 기록하고 뒤로 무선의 용지에 하루일과를 세로줄로 기록하였다. 특히 영부인 육영수 여사의 서거에 대한 신문기사 등의 자료를 모아 기재하고 서거에 대한 안타까움도…
윤여헌 교수가 자필로 작성한 영규대사 관련한 기록이다. 일반에서 영규대사로 불려지는 것을 기허당대사로 불려야 한다고 주장하기 위해 작성한 글의 초고로 추정되는데,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영규대사 → 기허(기허당)대사로
공산지 인물편 중 충신조에 보면 이렇게 소개되어…
공주시 '제2의 건국' 범국민추진위원회 제2기 출범'과 함께 '금년도 공주시가 추진해야 할 추진과제를 선정하기 위한' 자리에 초청되어서 인사말 하게 된 윤여헌 교수의 원고이다.
1948년에 발급된 정안공립국민학교 졸업장이다. 수여받는 학생의 이름과 생년월일이 적혀있고 분문에는 '본교 6개년의 전 과정을 졸업하였다'는 내용이다. 정안초등학교는 1922년 5월 23일에 정안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 이후 정안공립심상소학교와 정안국민학교를 거쳐…
1960년대 공주문화원 도서대여카드이다. 대출카드 뒷면의 삽화도 인상적이다.
영명중학교 납부금 장부로 1961년도 내역이 기록되어 있다. 학년, 반별로 구분하고 수업료와 사친회비, 학도호국단비 납부내역을 기록하였다.
마곡사 기록자료 조사카드 중 대광보전 주련에 관한 것이다. 김구 선생이 광복 후 마곡사를 찾아 대광보전 주련에 적혀있는 '물러나와 세상 일을 돌아보면, 마치 꿈 속의 일과 같네'라 적힌 글귀를 보고 감격하여 그 때를 회상하며 향나무 한 그루를 심었다고 전해진다.
http://archives.kdemo.or.kr/isad/view/00814568
1973년 공주문화원에서 제28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국기계양과 애국가 바르게 부르기 운동 중 국기예절과 국기계양법을 안내하는 문서이다.
1968.10.18, 공주문화원에서 미국 공보원의 지원으로 연세대학교 김각 교수를 초빙하여 강연회를 개최함을 알리는 초청장이다. 강연 주제는 미국의 대통령 선거와 주요정책이었다.
기증자가 자택 수리를 위해 구입한 자재 영수증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