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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5244건
서해길이 윤여헌 교수에게 모임 참석을 요청하는 쪽지형 서신이다. 대전 유성 관광호텔 커피숍에서 열리는 최종 모임에 꼭 참석하여 공주시청 하달 사항을 연구하여 주시기 바란다는 내용이 적혀있다. 시일은 4월 17일로 해당 연도는 기재되지 않아 알 수 없다.
일제강점기 공주 금학동 일원에서 출토된 석불광배의 모습이다.
김휘집은 충효가문에서 태어나 스스로 정훈을 지을 정도로 충효를 중시하여 부모에게 정성으로 효를 다하였다. 특히 부친의 병에 손가락을 잘라 그 피로 연명케 하였으며,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지근에서 3년동안 시묘살이를 하였다. 또한 모친의 병환에 잉어를 잡아 봉양하여 효염을…
윤여헌 교수가 모치즈키 요시오(望月 良夫)에게 보내는 편지의 초안문이다. 그는 작년 3월 정년 퇴직을 하고 명예교수로서 2일간 출강을 하고, 향토문화연구회의 회장으로서 공주의 사적보존운동에 힘쓰고 있다고 기록하였다. 그리고 본 회에서 1년에 한번씩 간행하는 회지…
1961.09.20, 다방 낭낭에서 진행한 제71회 음악감상회 실시 안내문이다. 감상곡으로 베토벤 교향곡 9번이어씅며, 식비로 300환이 징수되었다.
1989년 공주시 교육청에서 주최한 라디오조립경진대회에서 귀산국민학교 5학년 노영운 학생이 장려상을 수여받은 내용의 상장이다.
메모(3) : 묘지 이전에 대한 것
1964~1966년 공주문화원은 전국 최초로 자립된 문화원 청사 건축을 진행했다. 본 자료는 해당 청사 건축과정에서 발행한 공사비 중 미지불 공사금에 대한 지불계획서이다.
계룡국민학교 제43회 졸업생인 민전규님의 2학년 아동학교생활통신표이다. 보호자인 민병영님에게 발행되었으며, 행동발달 및 교과학습발달과 특별활동상황, 신체검사상황, 출결상황과 학교에서의 의견을 기록하였다.
1986년 공주시교육청에서 주최한 제9회 교육장기 쟁탈 육상경기대회에서 유구국민학교가 국민학교 여자부 3위로 입상하여 수여받은 상장이다.
1958년 공주군 계룡면에서 발행한 전(全)기분 가옥세 등의 납세고지서이다. 일금 오백오십원을 가옥세 및 동부과세로 청구하고 있으며, 단기 4291년 7월 25일까지 면사무소에 납부할 것을 안내하고 있다. 전표 우측에는 발행연번, 리(里), 납세자명을 기재하는 칸이…
1984.02.13, 공주문화원 내 살롱에서 진행한 제49차 정기총회 회의록이다. 본 자료에 따르면 회의를 통해 1983년도 사업실적 및 세입세출 결산안 심의를 진행했고, 나아가 1984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심의도 병행했다.
1996년 12월 8일 공주사랑시민모임에서 진행한 제2회 고적답사 문서다. 공산성과 그 주변에 관한 내용과 지도가 실려있다.
어느 책의 214쪽에서 219쪽을 발췌한 것이다. 신용희가 이병수 작사가를 취재한 내용이다. 추억의 공주, 그리운 곰나루 노래도 함께 실려있다.
계룡국민학교에서 발행한 사친회비 영수증으로, 현금 대신 백미 2되 5합을 영수하였다는 내용이다. 단기 4284년 12월 24일에 계룡국민학교 35회 졸업생인 진경희님에게로 발행되었는데, 당시의 학년과 반인 1학년 1반도 기재되어 있다. 사친회의 회장과 이사의 직인도…
무령왕 탄생 기념비 건립 계획을 검토하여 문제점을 적은 문서다. 목차는 다음과 같다.

목차
1. 기념비 비문의 문제
2. 기념비의 부속문 초안
3. 기념비의 외양
4. 탄생기념 조형물
5. 역사개요 및 한일 참여자 명단석
6. 정리
7. 결론
윤여헌 교수가 자필로 작성한 메모로, 형법과 헌법의 논점을 적은 것으로 판단된다. 메모에는 형법은 형벌의 목적, 인과관계를 논하며, 헌법은 헌법개정의 한계, 권력분립을 논한다라고 쓰여 있다.
1952년 공주영명중학교 입학확정통지서이다. 국가고사 성적표와 등록금을 납부하고 선발 자격을 충족한 수험생에게 영명중학교 제1학년 입학을 허가하는 통지서이다. 수험번호와 성명이 기재되어 있고 입학에 필요한 소정의 수속을 진행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1910년대 금강의 나루터와 공산성 북문인 공북루 전경이다. 금강은 예로부터 각종 물산을 실어나르는 수운로로서 그 이용이 매우 활발해 주요 교통로 역할을 수행했다. 한편 엽서 중앙에는 1915년 11월 4일 교토에서 열린 다이쇼(大正) 일왕의 즉위를 축하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