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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계룡산 동학사의 전경이다. 전국적인 비구니 수련사찰로도 유명한 동학사는 통일신라 때 창건되어, 고려 건국기 도선국사가 왕실의 원당(願堂)으로 중창했다. 또한 조선시대에는 전통사찰의 모습 이외에도 정몽주와 이색, 길재의 초혼제를 지낸 삼은각, 단종과 그의…
공주군 계룡면 향지리의 동향인들이 모여 1961년 조직한 성실친목계에서 보관하던 영수증이다. 산성동에 위치한 풍년상회에서 모임을 위한 청과를 구매한 것을 증빙하였다. 2000년대 초반의 물가를 알 수 있다.
정안공립국민학교 2학년을 재학한 기증자의 통지표 겸 수업증서이다. 소화 20년으로 프린트된 통지표 틀에 광복 이후 재사용한 흔적을 확인할 수 있다.
본 자료는 기증자가 정안중학교에서 교직생활 중에 받은 1974년 7월분 월급봉투이다. 기증자는 1971년부터 2004년까지 공주를 비롯한 청양, 보령, 논산 등에서 교직생활과 교육청, 교육연수원, 교육원 등에서 공직생활을 지냈다. 봉투 전면에서는 상단에 이름을 적고 그…
1952년 공주군 계룡면에서 발행한 제2기분 가호세 영수증으로, 일금 사천일백삼십사원을 영수하였다. 전표 우측에는 발행연번, 리(里), 납세자명을 기재하는 칸이 있다. 가옥세로 일금 이천육칠원, 공부가세로 일금 이천육칠원이 각각 청구되었다.
1955년 영명고등학교에서 발행한 군사훈련비 납입고지서이다. 고지서는 황인식 교장의 명의로 발행되었고 삼백원을 군사훈련비로 영수하였다.
고도 공주를 다시 본다' 출판전 일부 교정본이다. 기증자가 펜으로 교정해놓았다.
부부 간의 갈등을 잘 해결하고 결혼 생활을 원만히 하는 것에 대한 수필이다.
윤여헌 교수가 자필로 작성한 메모로, 2007년 10월에 진행될 공주로터리리클럽 30주년 행사를 위해 일본 누마즈클럽 측과 3차례에 걸쳐 통화한 내용에 대해 요약정리한 것이다. 첫번째 메모는 문서등록번호 500011675 자료와 관련된 메모로, 2차 연락을 취하기로…
공주시에서 주관하는 백제문화제에 대한 위원장인사말과 취지문, 식순, 행사일정표와 각 행사별 사진자료 및 설명문, 문화제 일람표, 공주 관광안내지도와 사진자료를 수록함
윤여헌 교수가 에가시라 미노루(江頭 稔)에게 보내는 편지이다. 공주회가 노령화 되고 있어 다음의 젊은 세대로 이어지는 것이 어려운 일로 일한민간교류가 위태로워 질가를 걱정하고 있다. 그래도 이를 더 나아가기 위한 민간국제교류의 창구로 공주향토문화연구회,…
1993년 공주속셈웅변학원에서 진행한 원내 웅변대회 발표회 안내문이다.
윤여헌 교수가 자필로 작성한 공주지역의 향토사 관련 메모이다. 백제 문주왕 시기부터 성왕대 부여천도 이전의 웅진백제시기의 왕대에 대한 메모, 백제-고구려 동맹 등에 대한 역사가 기술되어 있다. 또 뒷장에는 공주에 있는 백제시대의 유적으로 무령왕릉을 비롯해 산성공원의…
윤여헌 교수가 자필로 작성한 쌍수정사적비 관련 메모이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이 비는 공산성 쌍수정 누각 동쪽에 있는 비석인데, 인조께서 이괄의 난을 피하여 공산성에 5박 6일간 주필한 사적을 기록하고 있는데, 그 비문의 말미 부분에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다.…
1960년대 공주문화원 도서대여카드이다. 대출카드 뒷면의 삽화도 인상적이다.
1951년 생산된 인분매도증이다. 문서에 따르면 계룡국민학교로 추정되는 학교의 인분을 다음과 같이 매도한다는 내용으로, 1951년 11월13일부터 4월 15일까지 사용기간으로, 사용료는 일금 삼만원을 영수하였다.
1955년 정안국민학교의 제2학년 수료대장이다. 내지에는 졸업자들에게 부여된 증서번호, 수료연월일, 주소, 생년월일, 성명, 호주 등을 기록하였다.
이문호의 조부 '이용갑'의 초상 시 작성된 부의록과 조객록 일체이다. 본 건은 4권의 문서가 하나로 묶여있고, 일자별 인명과 부조물품이 기록되어 있다. 1권은 '부의록(賻儀錄)'이라는 제목과 해당 날짜가 적혀있다. 내용을 보면 상단에 부의객의 이름을 적고 중간에 부의…
한겨레공주가족 1993년 4월호 소식지이다. 주요내용으로 우금치 동학혁명 전적지 성역화 추진과 관련된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일제강점기 본정(本町), 즉 지금의 중동 무령로의 옛 모습이다. 공산성에서부터 남북으로 길게 뻗은 대로로 일제강점기 이전에도 나있던 것을 토대로 더욱 확장하여 길 양편으로 여러 상점이 들어섰다. 멀리 공산성 쌍수정이 희미하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