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발행된 공주여고 동창회보 청란에 기재된 사진으로, 일제강점기 앵산공원의 충혼탑 부근에 벚꽃이 만개한 모습이다.
2019년 공주학연구원에서 주관한 2019 공주 문화재 야행에서 공주학아카이브가 준비한 아카이브로 보는 공주 근대문화전의 안내용지이다.
2019년 공주학연구원에서 주관하는 2019 공주 문화재 야행의 홍보용지이다.
2019년 공주학연구원에서 주관하는 2019 공주 문화재 야행의 공식 팜플렛이다.
일제강점기 앵산공원과 선교사가옥을 사진그림엽서로 제작한 것이다. 엽서의 하단에 앵산공원을 Sakurayama로 표기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1910년대 후반에서 1920년대 초반경, 미선교사 가옥과 공주시가지의 모습이다. 제민천 하류는 개간이 되었으며, 지금의 중동 부근에 시가지가 정비되고 시장이 개설된 모습이다.
현재 영명중고등학교 부근 유관순 열사 동상이 위치한 곳에는 전통적인 누정과 일제가 건립한 초혼사(招魂祀)가 보인다. 그 중 누정은 조선전기에 공주목사 홍석(洪錫)이 관아 부근에 있던 관정정(觀政亭)을 객사 동쪽으로 이건하며 세운 취원루(聚遠樓)로 추정된다. 누정 뒤로…
일제강점기 앵산공원(現 3.1중앙공원)에 1920년대 초까지 있었던 일제의 대신궁이다. 일제는 조선에 거주하던 일본인을 위해 곳곳의 사적지를 공원화하면서 그곳에 신사를 건립했다. 공주에서는 공산성을 산성공원이라 격하시키고, 미국 선교사가 세운 영명학교 인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