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2월 새해를 맞아, 유구면민이 면사무소 광장 앞에 모였다. 유구면에서는 1세기만에 되찾은 설날 경축 행사로 각 리(里) 대항 윷놀이와 널뛰기 행사를 하며 면민들의 화합을 다졌다. 윷놀이 및 널뛰기의 1등을 수상하고 있는 면장의 모습으로, 윷놀이는 명곡…
1989년 2월 새해를 맞아, 유구면민이 면사무소 광장 앞에 모였다. 유구면에서는 1세기만에 되찾은 설날 경축 행사로 각 리(里) 대항 윷놀이와 널뛰기 행사를 하며 면민들의 화합을 다졌다.
1989년 안원모 씨의 59회 생일을 맞이하여 유구면에서 이를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35년 공직을 회고하고, 1988년 유구면장직에 초임으로 발령한 뒤의 공적을 직원들의 공로로 격려하는 모습이다.
1989년 새해를 맞아 이종현 공주군수가 군내의 읍면 순회 중 유구읍에 방문하여 업무를 보는 모습이다. 군수는 순회에서 지방 유지 등을 접견하는 자리에서 공주군의 행정기본방향을 설명하였고, 지역 유지 일부는 이를 듣고 발전 내용을 건의하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1989년 새해를 맞아 이종현 공주군수가 군내의 읍면 순회 중 유구읍에 방문하여 업무를 보는 모습이다. 군수는 순회에서 영세민을 접견하고 면사무소 내 직원을 격려하며 민원업무를 처리하였다.
1988년 유구면 회의실에서 진행된 면사무소의 업무 시무식 모습이다. 면장 등 전 직원이 시무식에 참석하였으며, 단상 앞의 인물이 안원모 면장이다. 그는 지방화시대를 맞아 시대적 사명감을 다하는 공무원상(像)을 정립하고, 공무원 개개인이 대통령의 분신임을 자각하여 맡은…